[K디펜스] “무기 너무 잘 팔려서…” 韓·유럽 뜻밖 ‘후방 전쟁’ / 머니투데이방송

머니투데이방송 구독자님들께 드리는 특별한 할인 혜택 👉🏻 https://link.tagby.io/mtnnews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무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방위산업체의 구인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주요 군수업체들이 일제히 고용에 나서면서 가뜩이나 협소한 인력풀을 상대로 구인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이 방산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프랑스 탈레스그룹만 올해 1만2000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동맹국들이 무기 교체를 가속화하면서 발생한 구인난을 소개했습니다.

국방 분야 일자리는 틈새 기술과 보안 허가가 필요한데 무기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군사비의 전년 대비 평균 3.7% 늘어난 총 2조 2400억달러가 투입되면서 방산업체는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우한나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현대로템 #한화디펜스 #KAI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