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의 진화, 이 정도였나? / YTN 사이언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세상만사]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의 진화, 이 정도였나? / YTN 사이언스

-화면제공 : Robotics and Mechanisms Laboratory (ROMELA) UCLA

-미 UCLA 연구진이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아르테미스

-휴머노이드 로봇 크기와 모양이 사람을 닮은 로봇

[데니스 홍 / 미 UCLA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겸 로봇 & 기계공학 연구소 소장 : 미래에 로봇과 함께 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집에서 로봇이 설거지를 하고 쓰레기를 버린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하지만 저는 로봇이 이런 환경에서 우리와 함께 지내기 위해서는 로봇이 사람 크기이고, 사람 모양의 휴머노이드 로봇이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환경은 인간을 위해 설계됐기 때문이죠. 계단이 사람이 걸어 올라갈 수 있는 높이로 되어 있다거나 문손잡이가 사람이 열 수 있는 일정한 높이로 되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따라서 로봇이 휴머노이드 로봇이 아니라면 이러한 환경을 탐색할 수 없습니다]

-아르테미스의 보행 속도는 1초당 2.1m

-UCLA 연구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걷는 로봇일 것"

-무엇보다 중요한 발전은 유압식이 아닌 전기 구동 방식이라는 점

-유압식 로봇보다 소음 적고, 효율적으로 작동

-기름 유출로 악명 높은 유압식 시스템과 달리 깔끔하게 작동

-연구진이 초창기에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다윈(DARWIN)

[데니스 홍 / 미 UCLA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겸 로봇 & 기계공학 연구소 소장 : 우리가 만든 최초의 로봇 중 하나는 다윈(DARWIN)입니다. 다윈은 지능을 갖춘 동적 의인화 로봇의 약자입니다. 이 로봇은 완전 자율형 로봇입니다. 연구와 교육용으로 소프트웨어를 공개한 로봇입니다]

"카일, 켜볼까?"

"지금 보시는 건 원격 제어가 아니에요."

"바닥에 내려놓으면 돼"

"축구 경기를 하도록 설계돼 있어서 공을 따라가는 게 보이시죠?"

"다윈, 공을 차 볼래? 좋아, 왼발로. 그렇지. 잘했어"

"많은 사람이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며 함께 사는 날이 언제쯤 올까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미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로봇 청소기를 가지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생각해보면 그것도 로봇이죠? 그렇다면 로봇은 무엇일까요? 세 가지를 갖추면 로봇이라고 하는데 감지, 계획, 행동입니다. 감지는 외부 세계로부터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고 계획은 결정을 내리는 컴퓨팅 시스템, 행동은 움직이거나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걷거나 이동하는 물리적인 것들이죠. 감각, 계획, 행동을 갖추면 우리는 그것을 로봇이라고 부릅니다"

-축구 연습 중인 아르테미스

-화면제공 : Robotics and Mechanisms Laboratory (ROMELA) UCLA

-아르테미스는 멀티 플레이어

-몸싸움에도 강하고

-엉망인 경기장에서도 균형 유지

-어떤 상황에서도 골문을 사수합니다

-짐도 잘 나릅니다

[데니스 홍 / 미 UCLA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겸 로봇 & 기계공학 연구소 소장 : 세계 자율 로봇축구 대회인 로보컵에 대해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우리는 8년 전까지 세계 챔피언을 다섯 번이나 차지했습니다. 이제 아르테미스와 함께 로보컵에 다시 참가할 때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 7월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리는 2023년 로보컵에 아르테미스를 출전시킬 계획입니다.]

-사람과 구별이 어려운 아르테미스의 발동작

-고관절 부위도 상당히 유연

-난이도를 조금 더 높여보면...

-후진

-몸싸움 훈련

[데니스 홍 / 미 UCLA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겸 로봇 & 기계공학 연구소 소장 : 로봇이 축구를 못 하면 사람을 구하는 것과 같은 더 중요한 일에 어떻게 투입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우리는 소방과 재난 구호에 사용하는 로봇을 보유하고 있는데 흥미로운 건 축구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기술이 이러한 더 중요한 응용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는 겁니다.]

-아르테미스의 조교와 팀 주치의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

-이들의 꿈을 들어봤습니다

[저스틴 콴 / UCLA 로봇 & 기계 공학과 학생 : 저는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로봇을 만들고 싶어요. 의료용 로봇 제작이 제가 하고 싶은 일입니다. 이런 로봇처럼 기술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로봇을 보면 '아, 꿈이 가까워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

[카일 길레스피 / UCLA 로봇 & 기계 공학과 학생 : 일반적으로 로봇공학의 목표는 모든 사람의 삶을 더 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비용도 계속 내려갈 것입니다. 결국엔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훨씬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6족 보행 로봇 실비아

-구조 로봇 토르

-로봇의 도우미 역할을 하는 학생들

-이들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어느 수준까지 발전시킬까요?


YTN 방병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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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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