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6사단, 공용화기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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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0.06.05
육군 36사단, 공용화기 사격

육군 36사단이 개인과 부대의 사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사격술 향상 집중훈련을 하고있는데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는 공용화기 사격훈련을 했습니다. 정동미 대위입니다.

가상의 적 전차를 제압하기 위해 106밀리 무반동총이 거센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화염을 내뿜습니다.

‘보병의 포’라 불리는 박격포 사격도 한창입니다.

명중을 위해 정확한 사격 제원을 구하는 것은 필수.
보병연대의 강력한 지원 화기인 4.2인치 박격포로 표적을 명중시킵니다.

육군 36사단은 지난 4월부터 사격술과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사격술 향상 집중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이틀 동안에는 각급 부대의 공용화기로 실사격 훈련을 하며 화력 지원 태세를 높였습니다.

부대는 특히 사격술을 더욱 실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육군 부사관 학교에서 제안한 60밀리 박격포 사격 간 총기 휴대 방법과 완수 신호 개선법을 직접 적용해보기도 했습니다.

또 일정 수준 이상을 기록해야 합격하는 측정식 평가 방법을 적용해
장병들의 집중도와 사격능력을 높였습니다.

이번 사격훈련을 통해 전 장병이 사격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격할 수 있는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했습니다. 앞으로도 강원도의 안보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이번 훈련으로) 전우들 간에 사격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앞으로도 확고한 정신적 대비태세와 사격 능력을 유지해 대한민국을 지키는 든든한 군인이 되겠습니다.

부대는 공용화기 뿐 아니라 개인화기 사격훈련으로 장병 개인의 사격 능력을 높이는 한편,

오는 26일에는 저격수 사격 경연대회를 열어 부대 최고의 저격수를 선발하는 등 부대 전체의 사격 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계속해나갈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정동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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