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교정! 화제의 200만뷰! 얼굴은 포기해도 자세만은...- 페인랩이 말하는 통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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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배우 강소라 씨의 거북목 교정 전후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거북목은 잘못된 자세가 고착화되고 습관화되기 때문에 고치기 힘든 경향이 있는데
바르게 앉아야지 하면서도 바른 자세가 어떤 자세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공부를 많이 하시는 학생분들,
컴퓨터 업무와 운전을 많이 하시는 직장인분들은
전방을 주시하는 과정에서 일자목이나 거북목의 형태를 많이 가지십니다,
항상 목이 뻐근하다고 호소를 많이 하시고, 심한 경우 상부 흉추까지 통증을 호소하십니다.

***일자목은 보통 하위 경추가 굴곡 되어 1자 형태가 된 것,
거북목은 일자목+ 상부 경추 과신전이 된 것으로 거의 같은 의미입니다.***

거북목을 갖게 되면 하부 경추의 경우는 굴곡이 과해지게 되고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상부 경추를 드는 과정에서 과신전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뒷목의 거의 모든 근육이 긴장을 하게 되고 앞쪽 흉쇄유돌근은 단축이 일어납니다!
즉, 둥근어깨는 목선을 사라지게 만들기 때문에 미용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설상가상 거북목으로 인해 흉쇄유돌근 및 설골상근, 흉골설골근 등의 장력이 높아져 턱관절에 걸리는 압력도 증가합니다.

보통, 자세를 바르게 하라고 티칭하면 구부정한 상태에서 턱만 집어넣어 바른 자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목은 오히려 더 뻐근해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경추 추체 관절면 자체가 요추 추체 관절면에 비해 접촉면이 적은데,
이는 안정성 대신 높은 가동성을 선택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거북목이 오랫동안 지속된 경우는 관절면의 압력 및 마찰이 심해져 x-ray상 매끄럽지 못한 관절을 형성하는 경우가 있고,
투턱을 만드는 식의 목을 집어넣는 과정만 반복한다면 오히려 관절면의 압박을 높이게 되고
염증이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먼저 해야할 것은*
등을 제대로 펴서 고정합니다.
(이때 경추를 단순히 밀면 절대 안됩니다.
이럴 경우 경추체에 압력만 높여 통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또한 외후두융기를 집어야 하는데, 한속은 턱에 대고 외후두융기를 상방으로 당기듯 올립니다.
(이때, 뒤통수에 끈이 달려 당겨진다는 느낌도 맞습니다.)

이 자세는 익숙해진다면 생활 속에서도 잘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오랫동안 해온 자세를 하루아침에 바꾸긴 어렵겠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일자목, 거북목을 극복하는 페인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통증해결사 PAIN LAB이었습니다!

#거북목 #일자목 #자세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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