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선 고속철도 개통, "국토 중앙 가로지른다"ㅣMBC충북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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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고속철도 #중부내륙선 #충주이천
충북 북부와 수도권을 잇는
또 하나의 고속철도인 중부내륙철도 충주~이천 구간이
내일(31) 정식 운행을 앞두고 오늘 개통했습니다.
(투데이 오늘(31)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철도는 2023년 충주~문경 구간과 연결된 뒤,
2027년 강남 수서와 광주 구간,
그리고 남쪽으로 거제까지 연결 돼
국토 내륙 간선축으로 완성될 예정입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FF 하나둘셋 + 폭죽

충주와 음성을 경기도와 2~30분대 생활권으로 묶는
중부내륙 고속철도가 개통했습니다.

문경까지 이어지는 총 93.2KM 중 1단계 사업인
충주와 앙성, 음성 감곡 등을 잇는 54KM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지난 1997년 충주의 한 시민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2005년 본격 착수를 시작으로,
2015년 첫삽을 뜬지 6년 2개월 만에 완공됐습니다.

◀SYN▶이시종 지사
사업을 처음 시작하게 해주신 '김영호' 어르신이 1등 공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분의 한마디가 결국은 중부내륙철도, 남부내륙철도,
제2경부철도 이런 개념으로 승화됐다고 생각되어서...

시속 23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한국형 고속열차인 KTX 이음 열차가 투입돼
충주에서 이천까지 35분,
음성에서 이천까지 18분이면 이동합니다.

남은 2단계 사업인 충주와 수안보, 괴산 연풍, 문경을 잇는
구간의 완공 시기는 오는 2023년.

cg 이어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문경과 김천 구간,
또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 고속철도와
강남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 전철이 완성돼 하나로 연결되면
국토 내륙을 관통하는 간선축이 완성됩니다.

한편 충주~이천 구간은 왕복 8회 운행되고,
운임은 8,40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내년 3월까지 말까지 한시적으로 5천 원으로 할인됩니다.

또 신축 중인 충주역사는 2023년 4층 규모로 완공될 예정입니다.

◀SYN▶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충주의 풍류를 상징하는 탄금대 가야금과
호국을 상징하는 독립기념관의 모습을 담아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거점역으로써 새롭게 재탄생할 것입니다.

현재 수도권 종착지인 강남 수서까진 2번의 환승,
판교까지 1번의 환승이 필요한 만큼,
국토교통부는 현재 실시설계 중인 중간 연결선인 수서~경기 광주 복선 전철의
2027년 개통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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