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6회 자식의 자립(아이기르기-법문)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제726회 자식의 자립(아이기르기-법문)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정토불교대학으로 오세요.
2022년 3월, 새로운 정토불교대학이 펼쳐집니다.
새로운 내용은 즉문즉설에 익숙한 시청자들에게 맞춤형 수업이 될 것입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법륜스님의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 됩니다.
수업은 법륜스님 강의, 마음나누기, 수행연습을 통해 이뤄집니다.
단순히 강의만 듣는것이 아니라 실 생활에 적용되도록 그룹별로 진행됩니다.

📣 2022년 3월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1. 원서 접수 마감 : 3월 21일 (월)
2. 입학식 : 3월 27일(일) 오전 10시
3. 학기 : 2022.03.27 (일) ~ 2022.08.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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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스님의 라이브 강좌를 집적 듣는 주2회 라이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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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보호 #자식교육 #부모역할

부모가 무슨 다른 범죄는 안 저질렀다 하더라도 부부가 결혼해서 살면 화목하게 살아야 되는데, 갈등을 일으키고 살기 때문에, 그때 어미가 괴로워하기 때문에, 미워하기 때문에, 심리가 불안하기 때문에 그 자식이 심리가 불안해지고, 괴로워지고, 미움이라는 게 형성이 된다. 그래서 그 자식이 크면 문제가 되고, 사람답지가 못한 일이 벌어진다.

또 부모가 욕심으로, 사람으로 안 키우고, 사람답게 대우를 안 하고, 제 욕심에 눈이 어두워가지고 자식을 자기 욕망의 실현도구로 키우기 때문에 그래서 또 문제가 되는 거요.

또 애완용 동물처럼 키우기 때문에 스무 살이 넘었는데도 제 인생을 못 살아간다. 산에서 모든 동물이 저절로 잘 사는데, 어미를 잃고 새끼가 헤맨다고, 불쌍하다고 사람이 집에 데려와가지고 오랫동안 키우다가 산에 돌려보내면 산에서 못 산다. 그러니까 사람이 그걸 돌봐준 게 죽을 것 같애서 돌봐준 그건 잘 했는데, 집에서 너무 오래 키웠기 때문에 산에 가서 못 산다.

내버려두는 것보다 더 못했다. 그래 이런 부모의 과잉보호는 없는 거보다 못하다. 돌봐주는 건 좋았는데, 그 과잉보호가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숫제 부모가 없는 거보다 더 못하다. 그래서 이 생물학적으로, 생태학적으로 그 자라나는 순서에 맞게 부모는 대응을 하면 된다. 부모가 자기 욕심으로 자식을 키우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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