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안에 속옷 안에 장난감 박스 안에' 기상천외 창의적인 밀수 수법도 다 잡아낸다! 인천공항 세관 수하물 검사팀ㅣ공항 검색대ㅣ극한직업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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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테러 물품, 밀수품 등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는 인천공항세관! 코로나 19 이후 해외 각국의 입국자들이 늘면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불법 물품을 은닉하는 사례가 생겼다. 덕분에 분주해진 세관 사람들. 엑스레이 투시기를 이용해 수하물 의심 물품을 판독하는 한편, 화면상으로 잘 보이지 않는 마약 같은 물품은 현장에 있는 직원이 직접 확인한다.

컨베이어 벨트에서는 탐지견을 이용해 꼼꼼하게 점검한다. 철저한 검사 절차로 최근 세관에서의 불법 물품 적발 건수가 늘고 있다는데. 총기, 도검류, 마약 등, 어떤 위험 물품이 있을지 모르기에 내내 긴장하며 피로하고 힘들지만, 사회의 안전과 국민건강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세관 사람들을 만나본다.

입국 수속을 밟은 승객의 수하물이 향하는 곳, 수하물 처리시설. 수하물 처리시설의 길이는 약 130km가 넘으며 모터의 개수가 10,000개나 된다고 하는데. 이 길고 복잡한 처리시설은 수하물 운영팀이 관리한다.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지각 수하물을 만들지 않는 것. 지각 수하물을 관리하는 기준이 100만 개당 2개 수준으로 세계 최저 양이라고. 운반되는 수하물엔 그들이 지켜주고 싶은 승객의 시간이 담겨있다! 승객의 천금 같은 10분을 위해 밤낮을 쓰는 사람들이 모인 곳을 들어가 보자.

무려 37,000여 개의 등을 관리하며 활주로를 밝히는 곳, 항공등화 제어소. 등이 한 개만 고장 나도 사무실에서 현장에 곧바로 연결, 잘 구축된 체계로 현장에서 곧바로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무더운 날씨에도 활주로를 밝히기 위해, 화면 점검과 현장 유지보수를 멈추지 않는다. 언제 장애가 날지 모르는 상황에 스물네 시간 긴장 상태라고 하는데. 꺼지지 않는 인천공항의 별, 항공등화 제어소 사람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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