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자러 갔는데 손수 세 끼를 차려주신다고요? 싱싱한 해산물 상다리 부러질 만큼 내주는 섬마을 민박집🍚 | ‘1박 3식’ 거제 이수도 | 고향민국 |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잠만 자러 갔는데 손수 세 끼를 차려주신다고요? 싱싱한 해산물 상다리 부러질 만큼 내주는 섬마을 민박집🍚 | ‘1박 3식’ 거제 이수도 | 고향민국 |

※이 영상은 2023년 6월 27일에 방송된 <고향민국 - 알록달록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곳, 거제, 2부. 거제 관광 1번지, 이수도를 아십니까?>의 일부입니다.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정상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초여름의 파란 숲과 바다 위 위치한 작은 섬들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다채로움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전망대에서 작은 섬, 이수도를 발견한다.

물도 마음도 푸짐한 섬, 이수도

예로부터 물이 풍부하다는 뜻의 ‘이물섬’이라고도 불리던 이수도.
거제의 시방선착장에서 배로 약 5분 정도만 가면 만날 수 있다.

낚시꾼만 찾던 작은 섬 이수도가 새롭게 떠오르는 요즘.
주말엔 하루 1,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올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이수도의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지내면 제철 수산물로 차린
풍성한 세 끼를 대접받을 수 있다는 이색 관광 콘텐츠 때문인데.

황금어장 터인 이수도에서 갓 잡은 해산물로 차리는 푸짐한 섬 밥상.
그곳에서 1박 3식의 원조 이경자, 김서윤 모녀를 만나본다.

“ 남해가 좋고 어디가 좋다고 해도
나는 거제가 참 좋더라고요 “

맛 좋고 싱싱한 세 끼와 함께
한적한 섬마을 풍경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까지 얻어가는 이곳은
말 그대로 축복받은 섬이다.

이수도가 고향인 신경철 씨와 결혼해 이곳에 터전 잡은 아내 황정희 씨.
둘째 정희 씨를 필두로 큰언니, 막냇동생,
그리고 사촌 언니까지 모두 이수도로 모였다.

평소 요리를 좋아하던 자매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이수도에 터전을 잡은 것인데.
이장직과 민박 일을 겸하는 경철 씨가 고기를 잡아 오면
자매들은 각자 역할을 정해 푸짐한 섬 밥상을 준비한다.

섬마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멋과 맛이 함께하는 이수도에서 따듯한 고향의 정까지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알록달록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곳, 거제, 2부. 거제 관광 1번지, 이수도를 아십니까?
✔ 방송 일자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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