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편문학] 채만식 어떤 화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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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1902.6 ~ 1950. 6)은
식민지 상황 아래에서의 궁핍, 도시민의 몰락, 광복 후의 혼란상등 당시 현실을 반영하고, 비판한 작품을 주로 썼다.
1924년 ‘조선문단’에 발표된 단편 ‘세 길로’로 문단에 등단한 채만식은 사립학교 교원과 동아일보 기자, 잡지 편집등을 하던 채만식은 1936년부터 전업작가로 활동했다.

이 작품은 10년, 15년 그림을 그려도 전람회에 입선 한번 해본 적 없고, 어떤 이든 화가라고 대접을 해주는 이 없는 만년 문학청년이 화구를 들고 야외사생을 떠나는 행적을 그린다.(‪@뿌뻰맘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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