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역사-1]불규칙동사에도 규칙이 있다? - 영어의 역사를 알면 유용한 것들 [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영어역사-1]불규칙동사에도 규칙이 있다? - 영어의 역사를 알면 유용한 것들 [

여러분 오늘 보여드린 영상은 영어역사를 알려드리기 전에 영어역사를 알면 뭐가 좋은지에 대해 도움이 되는 부분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일단 오늘 말씀드린 내용들이 100% 통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많은 부분 적용이 되기 때문에 팁정도로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고대영어(독일어)는 대부분 짧고 쉽고 비격식체입니다

그래서 불규칙동사는 거의 다 고대영어의 잔재이며
4형식동사 역시 그렇습니다 또한 -er -est로 비교의 3단변화하는 동사들도요!

반면 중세이후의 영어(프랑스어, 라틴어)는 고급진 어휘로 들어왔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어휘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접두사 + 어근 + 접미사

이런게 가능한 단어들이 프랑스어 or 라틴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로 인해 이런 특징들이 생기게 됩니다.

고대영어 (독일어) - 중세이후영어(프랑스어 라틴어)

washroom - toilet
workshop - laboratory
cow meat - beef
pretty - beautiful

어때요 느낌이 좀 오지 않나요?
고대영어들이 약간 일상적이고 비격식의 느낌

중세이후영어들이 격식을 차린 고급어휘의 느낌이 나실겁니다

한국말로 치면

밥먹었니? - 비격식
식사하셨습니까? - 격식

이런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이걸 쉽게 구분하는 기본 척도로 '음절 수'의 차이에 착안해서 이 영상을 제작한거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대부분의 경우 고대영어는 짧으며 중세이후영어는 길기 때문이에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편에서는 위의 일들이 벌어지게 된 역사적 배경을 싹 알아보겠습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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