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로봇을 향한 도전- 오일권 기계공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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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일권/KAIST 기계공학과 교수

대한민국 과학을 이끌어가는 과학자들의 연구와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을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쉰아홉 번째 주인공! 오일권 박사

생체근육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생체근육을 모사해서 근육이 손상된 분들의 재활이나 근력보조를 위한 착용형 로봇인 인공근육형 액추에이터를 개발하는 오일권 박사. 그는 모터없이 낮은 전압으로도 움직일 수 있는 구동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오 박사는 개발한 액추에이터를 가지고 꽃, 나비 등 ‘키네틱 아트 피스(kinetic art piece)’를 시현했다. 특히나 스마트폰 액정을 정교하면서도 부드럽게 조작할 수 있고, 피아노 연주도 가능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가 지금까지 여러 소재를 접목해 연구해온 덕분에 저전압에서도 부드럽게 움직이는 액추에이터를 개발할 수 있었다.

최근 오일권 박사팀은 오랜 기간 연구되어왔지만 구동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공근육과 반대되는 기전을 활용해 새로운 연구를 하고 있다는데.

우리가 사는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사고의 유연성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오일권 박사. 기계에 열정을 섞어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과학을 선사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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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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