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365일, 단 1분도 쉬지 않고 생로병사의 현장을 지키는 소아병동 간호사의 세계. 소아병동 간호사 72시간 | KBS 2009.04.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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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작전의 지도를 작성하는 건 의사들일지 모르지만
그 전투를 견디게 해주는 건 간호사들이다‘
- 조디 피콜트 쌍둥이 별 中

365일, 단 1분도 쉬지 않고 생로병사의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
수많은 의료진 가운데 환자와 가장 가까이 있지만 우리에게 늘 조연으로 느껴지는 존재.
하지만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에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고 배움을 멈출 수 없는 직업.
다큐멘터리 3일은 종합병원을 무대로 살아가는 간호사를 보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어린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소아병동 간호사들,
그리고 그들을 통해 만난 소아 병동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72시간동안 간호사라는 프리즘을 통해 본 거대한 의료도시
우리는 그곳에서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요?

■ 소아청소년 병동 간호사들
면역력이 약한 소아 환자들이나 주사바늘 하나 꽂기도 조심스러운 미숙아를 돌보는 것에는 섬세한 손길이 필수, 간호사는 어린 환자들에게 또 다른 보호자가 된다. 1일 3교대 근무로 24시간 내내 환자들과 동고동락하는 간호사들. 과연 그들이 우리의 머릿속에 의사의 보조 인력으로만 기억되는 게 맞는 것일까? 뛰어다니기, 서있기, 하루 백 번 손 씻기, 아이들과 놀아주기 등 병동 간호사들의 일상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간호사의 세계를 재조명 해본다.

■ 그들만의 특별한 소통
간호사는 이제 막 암 투병을 시작한 아이의 가슴에 자동차 하나를 그려준다. 아이들은 간호사의 명찰에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스티커 한 장을 붙여준다. 간호사와 환자, 어른과 아이 사이의 소통이 스티커 한 장으로도 이루어질 수 있는 소아암병동. 그들이 나누는 미묘한 감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 수술실 간호사들
수술실에서 환자를 직접 집도하는 이가 의사라면 이에 필요한 기구를 준비하고 수술에 관련된 모든 환경을 만드는 이는 간호사다. 의사가 낮은 목소리로 ‘메스’ 하면 그것을 건네주던 손의 주인공, 수술실 간호사들을 만나본다.

■ 새내기 간호사
사람들은 누구나 ‘처음’의 기억을 안고 산다. 135병동 신규 간호사 최미나 씨. 그녀는 지금 간호사로서 처음의 시간을 살고 있다. 근무 시간 내내 잔뜩 긴장한 채로 동분서주하는 그녀. 한 달 남짓한 선배 간호사와의 일대일 교육을 마치고 이제 홀로서기를 목전에 둔 그녀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이 영상은 2009년 04월 18일 방영된 [다큐3일 - 소아병동 간호사 72시간]입니다.
20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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