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호 웃음꽃 활짝! 6연승 찍고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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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한화 전이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5연승 중인 한화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는 가운데 류현진, 노시환, 페라자를 비롯한 한화 선수들이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수원=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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