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년 만에 밝혀진 우주의 신비..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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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7년, 질량을 가진 물체 사이에는 중력이 작용한다는 것을 밝혀낸 역사상 최고의 천재, 아이작 뉴턴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우주에 존재하는 수많은 천체들도 그들 자신의 어마어마한 질량으로 서로가 서로를 끌어당기고 있어야만 했죠

그리고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분명 천체들은 지구 상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물체, 인간보다도 무거운 질량을 가지고 있을 것이기에

그들이 가진 중력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의 힘일 겁니다

그 소리는 결국, 이 우주에 존재하는 천체들은 지금 이 시간도 서로가 서로를 어마어마한 힘으로 끌어당기도 있다는 것이었죠

그런데, 뉴턴의 눈에는 아무리 봐도 천체와 천체가 가까워지는 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는 이 수많은 천체들을 품고 있는 우주가 무한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21세기인 현재 관점에서 봤을 때, 뉴턴의 통찰력을 소름 돋을 정도로 정확했는데요

하지만 당시 뉴턴의 생각은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벽에 마주치고 맙니다

그 벽은 아주 단순한 질문 하나였는데요

“밤하늘은 왜 어두운가?”

사실 이 질문만 놓고 봤을 때에는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라, 이러한 의문을 가지는 게 뜬금없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독일의 천문학자 하인리히 올베르스의 사고실험에서 나온 아주 중요한 질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사고실험 결론에 따르면, 이 우주의 크기는 정해져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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