𝔾 구찌의 새로운 시대 📖 (

1️⃣ 구찌의 새로운 수장!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가 임명된 이후
그의 컬렉션들이 하나둘씩 세상에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

2️⃣ 사바토 데 사르노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기 이전에
프라다, 돌체앤가바나, 발렌티노에서 커리어를 쌓았지만 📚
아는 사람만 아는, 상대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디자이너는 아니었죠. 🙅
패션계의 흐름을 바꿔놓았던 그의 전임자 ‘알레산드로 미켈레’ 또한
구찌의 CD로 발탁될 당시에는 무명에 가까웠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더불어 기대를 갖고 지켜봤는데요. 👀

3️⃣ 그렇게 2023년 9월, 사바토 데 사르노가 컬렉션 데뷔를 가집니다. 🔦
2024 S/S 여성복 컬렉션 ‘Gucci Ancora(구찌 앙코라)’에서
데 사르노는 맥시멀하고 화려했던 미켈레의 구찌에서 탈피해
미니멀하고 웨어러블한 심플한 구찌 룩을 공개합니다. 👕

4️⃣ 그리고 2024년 1월에 선보인 첫 번째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미러링’이라는 키워드를 꺼내듭니다. 🪞
데뷔 컬렉션 ‘Gucci Ancora’의 요소들을 가지고 그대로 남성복에 적용을 했죠. ☑
각기 다른 컬렉션이 마치 하나로 연결된듯한 느낌으로 🔗
남성복과 여성복의 유기성을 아주 흥미롭게 표현한 사바토 데 사르노의 감각이 돋보인 캠페인이었습니다.

🗺️ 이제 전세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사바토 데 사르노의 구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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