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려지던 유청 활용해 브라운 치즈 제조 / KBS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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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치즈 공방에서 개발한 이 치즈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색깔입니다.

캐러멜처럼 달콤한 맛으로 일본 내 치즈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치즈를 만들 때 나오는 부산물인 유청을 활용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통은 버리는데 이 공방은 유청을 끓여서 만드는 노르웨이의 브라운 치즈에 주목했습니다.

[야스다 쇼고/치즈 공방 주인 : "처음 먹었을 때 단단해서 신기했어요. 유청을 끓이면 이렇게 된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1년이 넘는 개발 기간을 거쳐 만족스러운 제품이 탄생했고, 지역 과자 업체와 협력해 브라운 치즈를 사용한 과자도 개발했습니다.

[야스다 쇼고/치즈 공방 주인 : "드디어 결과물이 나왔으니까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운 치즈를 만들지 못하는 인근 치즈 공방과 낙농가 등도 한 달에 1톤 가깝게 배출되는 유청을 판매하는 통로가 열려서 모두가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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