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사사기19장_먹고 마시며 유숙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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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 [하루 한 장]
“먹고 마시며 유숙하다가” (삿19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http://sungminch.com

사사기 19장에서 21까지는
시대의 악행을 보여주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역시 주인공은 레위인입니다
종교인의 타락이 그 시대를
어둠으로 몰아가는지 보여줍니다

레위인은 첩을 두고
그 첩은 행음을 하고
장인은 딸을 숨겨주고
사위는 처가로 찾아가고
장인 사위를 환대하면서
닷새 동안 먹고 마시고...
이 모든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아무 죄책감 없이 진행됩니다
누구도 죄를 죄로 보거나
그 죄를 아파하지 않습니다

그러는 동안 시대는 점점
더욱 악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어만 갑니다
죄에 대해 둔감한 상태로
그저 먹고 마시고 유숙하는
일상에 매몰되어 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오늘의 말씀은 엄중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죄를 아파하지 않으면
죄를 죄로 보지 않으면
죄가 죄 되지 않으면
시대는 희망을 잃습니다
좌절과 분노만이 남습니다
오, 주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시고 우릴 이끄소서.
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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