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24년8월30일 시편106편 중재자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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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행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자들에 대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와 비느하스는 그들의 심판 가운데 하나님께 중재하여서 하나님의 노가 임하지 않도록 하였고, 그들은 의롭다 여김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의 문제는 악이 얼마나 많은가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를 중재할 자가 누구인가가 문제입니다. 그리스도는 중재의 역할을 받았습니다. 화목하게 하는 소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중재자의 기도를 듣기 원하시며, 악인들이 심판에 이르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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