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도 활공 폭탄으로 때렸다...'거북 탱크' 빼앗고 국기 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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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경진 인턴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거북 탱크’로 알려진 러시아군 전차를 노획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거북 탱크'를 노획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작전을 수행한 제22기계화여단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코프 케이지를 따고 들어간 우크라군이 전차에 국기를 게양한 뒤 러시아 군인을 생포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러시아군 전차 승무원들은 아무런 저항 없이 우크라군에 투항했는데요. 현지 매체는 거북 탱크는 T-62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전투기를 활용해 활공 폭탄으로 보우찬스크로 진격하는 러시아군을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제공권 열세 속에 러시아군의 활공 폭탄에 고전하던 우크라군의 사기를 높이는 희소식입니다. 군사 블로거들은 우크라이나 전투기가 발사한 GPS 유도 폭탄이 골재 공장에 은신한 러시아 진지를 두 차례 타격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골재 공장에 포위된 러시아군의 병력은 최대 400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보우찬스크에서의 전투도 바흐무트처럼 적군이 은신한 건물을 타격하는 양상이 반복되며 도시는 폐허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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