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초대 교인들과 우리의 삶이 다른 이유 : 초대 교인들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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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초대 교인들과 우리의 삶이 다른 이유 : 초대 교인들의 복음

지난 시간에는 짧게, 바울이 전한 복음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다', 라고 하는 부분들을 설명해드렸고,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드렸습니다. 사실, 바울만 이 복음을 전했다고 하면, 어떻게 보면 참고할 수가 있고, 그냥 참고로만 끝날 수가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그는 원래, 좀 특별한 인물이고, 탁월한 인물이고, 우리가 가까이 접근할 수 없는 인물이기 때문에, 그가 전한 메시지, 이렇게 치부할 수 있지만, 여러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사도들 전체가 전했던 복음, 그리고 심지어는 초대교회 전체가 전했던 복음, 이것을 한 번 확인해본다고 할 때, 사도바울과 동일하다고 하면, 또 우리가 그것을 놓쳤다고 하면, 그건 생각보다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사도들은 뭐라고 복음을 전했을까요?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여러분 아시듯이, 성령이 임하는 사건이 나옵니다. 그럴 때, 제가 기억하기로는 15개 이상의 나라 사람들이 명절을 지키기 위해서 모여들었던, 그 시점이에요. 120명의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하시고 나서, 각각 다른 나라의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하게 됩니다. 그때 수많은, 몰려왔던 사람들이 그 얘기를 듣고 놀라기 시작하고, 또 어떤 소수의 사람들은 비난하면서, 대낮부터 술에 취했구나, 이렇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베드로가 일어나서 한 번의 설교를 하게 됩니다. 그 한 번의 설교의 결론은 뭐냐 하면, 3,000명이 회개하고 자복하면서 제자들로 더해지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도 베드로가 전했던 복음의 내용이, 2장 14절부터 36절까지 되어있습니다. 그중에 특별히, 결론이 36절입니다. 36절은,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그 예수를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께서 그를 주와 그리스도 되게 하셨느니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그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다,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메시지가, 사도바울의 메시지와 다르지 않았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5장 42절에 보면, 이제 사도들이 많은 핍박을 받게 됩니다. 핍박 이후에, 사도행전 5장 42절에 보니까,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사도들이, 사도들 전체를 언급합니다. 이 사도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어디에 있든지 상관없이, 오직 하나의 내용, 예수께서 그리스도라고 하는 그 사실을 가르치는 것과 전도하는 것을 쉬지 않았다, 그치지 아니하였다고 성경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5장 1절에는, 요한복음과 요한일, 이, 삼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요한일서 5장 1절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라고 얘기했습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다. 사도 요한의 메시지도, 다른 사도들과 다름이 없는 메시지였음을, 우리가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두 번만 한 게 아니에요. 날마다 했습니다. 어떤 특별한 성전에서만 한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실을 계속 가르치고, 계속 전도했습니다. 이게 사도들의 메시지입니다.

그런데 사도들만 이 메시지를 전했다고 하면, 또 참고하면 됩니다. 하지만 초대교회 전체가 이 메시지를 전했다고 하면, 조금 달리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18장은 그 근거가 됩니다. 사도행전 18장 24절부터 28절은, 아볼로와 브리스가 부부의 만남이 나옵니다. 대신학자였던 아볼로는, 많은 것들을 알고 있었지만, 회개의 세례, 즉 세례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 사도바울의 제자인 브리스가 부부가, 평신도인 이들이, 이 신학자를 데려다가 더 정확하게,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풀어주게 되고, 이 사실을, 이 메시지를 접한 아볼로의 메시지는 완전히 바뀌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18장 28절에는,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 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이게, 아볼로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즉, 바울의 제자였던, 브리스가 부부의 메시지와, 그에 영향을 받았던 아볼로의 메시지조차도,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전했다는 것이죠.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사도들의 메시지가, 모든 초대교회에 흘러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바울이 전한 복음과,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초대교회가 무엇을 전했는지, 그 초대교회가 전했던 복음을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사실요,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저는 예전부터 생각했습니다. 왜 우리가 초대교회 분들과 이렇게 삶이 다를까? 이렇게 신앙생활이 다를까? 왜 이렇게 차이가 크게 날까? 왜 우리들은 항상 예수님을 통해서 뭔가 얻어내려고 하지, 왜 우리들은 초대교회처럼 저렇게 주를 위해서 목숨을 거는 그런 신앙이 없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은, 신앙이 바탕 되어서 나오는 삶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의 바탕은 신앙이에요. 그런데 신앙의, 그 믿음은, 더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을 믿느냐,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믿음의 바탕은 복음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초대교회와 우리가 달랐던, 그들의 신앙생활과 우리의 신앙생활이 달랐던 것은, 그들이 가졌던 믿음과 우리가 가지고 있던 믿음이 달랐던 것이고,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복음과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복음이 달랐기 때문에 나오는 결과입니다.

이 결과는 영원히 좁힐 수가 업습니다. 우리가 이 결과를 좁힐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뭐냐 하면, 우리가 그들과 같은 복음을 가지고, 그들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그들과 같은 삶을 살 때에만, 이것이 가능하다고 하는 얘기입니다.

모든 사도들, 모든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직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다, 라고 하는 것을, 이 복음을 믿었고, 이 복음을 전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저는 지난 시간 동안에, 성경의 기록의 목적을 얘기했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해서 성경이 기록되었다고 얘기하고 있고, 그 다음에 바울과, 초대교회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전했다고 얘기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복음이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입니다.

혹시 여러분, 영어 성경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NIV와 같은 버전을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 제가 여러 번, 영어 성경 번역들을 확인해 본 결과, 반은 이렇게 정의가 돼 있고, 반 정도는 정의가 되어있지 않은데요. NIV와 같은 경우에는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사도행전 5장 42절에, the good news는 뭐냐, the good news that Jesus is the Christ, Jesus is the Messiah, 라고 분명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the good news는 뭐냐, 복음은 뭐냐, 예수께서 그리스도다, 라고 하는 것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믿고, 이 복음을 전했던 것이,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었습니다.

이제, 이후에, 이제는, 이 내용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에게,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하는 복음이 깊이 있게 전달되고, 계시되는 은혜가 있기를 그리스도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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