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론하늘길 용둠범 전망대 상추자도 한바퀴 도보여행(제주올레18-1코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나바론하늘길 용둠범 전망대 상추자도 한바퀴 도보여행(제주올레18-1코스)

제주올레 18-1코스
제주항에서 약 1시간 반 걸리는 추자도 안에서 걷는 코스가 바로 18-1코스이다.
약 18.2km의 거리로 약 8시간 정도가 걸리고 산과 절벽이 있는 코스이
기 때문에 1박을 하지 않고는 모두 꼼꼼히 둘러보기 어려운 코스이다.

작년에 완도에서 배를타고 추자도를 다녀오려고 출발하였으나 바람때문에 되돌아오는 일이 생각난다

이번에는 제주까지 비행기로 날아와 제주항에서 추자도를 칮아간다

추자도는 사람이 살고 있는
네 개의 섬과 겹겹이 겹쳐져 있는 서른여덟 개의 섬을 모두 포함해 추자도라고 부른다.

시작점은 총 두 곳이다. 여객선이 도착하는 상추자항과 신양항이 둘 다 시작점이 된다.

어차피 추자도를 한 바퀴 도는 코스이기 때문에 다른 점은 없으니 배가 도착하는 지점을 시작점으로 생각하면된다.

추자도는 크게 상추자도 하추자도로 나뉜다. 상추자항이 위치한 위쪽이 상추자도, 신안항이 위치한
곳을 하추자도라고 한다.

추자도 면사무소를 지나 최영당군사당으로 올라 둥글레산을 지나 나바론하늘길을 가기위해 상추자도에 있는 유일한 몽돌해안으로 여름에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인 후포해안으로간다
옥빛의 맑은 물빛깔에 탄성이 절로 나왔다

용둠벙이라는 바위산은 나바론하늘길이 가장 잘보이는 전망대가 있는 곳으로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용둠범을 오르며 뒤돌아본 풍경들이 놀랍기만하다. 후포해안 위로 우둑솟은 용둠범에서 나바론 하늘길을 조망한 후 다시 내려와 나바론하늘길로 향한다

나바론이라는 이름이 왜 붙여졌는지는 사방을 둘러보니 알수있을듯했다.
감탄사연발하며 모두들 풍경에 빠져있다.

기암괴석으로 절벽을 이룬 나바론하늘길에서만난 말머리형상의 바위다.

나바론절벽길에서 가장높은곳에 올랐다.
이곳에서는 상추자도의 사방을 모두 조망할수 있다

추자도 특산물인 굴비모양의 예쁜 포토존이 나타나 쉬어간다

2.1km의 나바론 하늘길은 영화 (나바론의 요새)에 나오는 절벽과 닮아 이러한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깎아지른듯한 절벽의 능선을따라 만들어진 길은 구불구불하고
오르막내리막이 반복되어서 걷는 재미가 일품이였다

추자도는 크게 상추자도 하추자도로 나뉜다
산들투어 제주올레 18-1코스는 상추자도에서 마무리 한다
산들투어 제주올레 18-2코스는 하추자도 한바퀴 돌아보는 일정으로 준비 한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