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 살이 하다가 어느새 괴테대학교 기숙사 세입자가 되었다! (학생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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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숙사에 어떻게 살게 된건지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저는 친구의 친구가 살던 방에 Untermiete ("운터미테") 로 몇 달 살게 되었어요.
운터미테는 보통 안멜둥-전입신고-불가한데, 그 이유는 기존 세입자가 그대로 있고 그 아래에 산다는 뜻이거든요! 이미 기존 세입자의 이름으로 집이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이 주소에는 전입신고를 할 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독일에서 집 구하실 때 안멜둥이 가능한지 여부를 따지는게 정말 중요해요) 저는 여러가지 우연이 기가 막히게 겹쳐서 운 좋게도 이전에 1년동안 살던 집에 제 집주소를 잠시 유지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서, 서류상 문제 없이+전입신고 없이 괴테대학교 기숙사에 운터미테로 살게 되었어요 😊

주변에서 듣는 얘기로는, *학생이 아니어도 괴테대학교 기숙사에 정식으로 입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아무도 정확한 방법은 모른다고 합니다.. 😮 프푸에 집을 구하는 한인분들이 정말 많아서 제가 방법을 안다면 소개해 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ㅠㅠ 저는 운이 좋게도 첫 집, 그리고 지금 두 번 째 집까지 모두 소개로 입주하게 되었어요. 어딜가나 사람이 큰 자산이니..! 독일에서 모두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라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주변에 "나 이사하고 싶어서 집 찾아보는 중이야. 좋은 정보 보면 나한테 알려줘!" 하고 널리널리 말하고 다니시는 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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