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기 전 필독! 괌에서부터 미국본토까지 택시, 카페, 식당에서 팁 적정 금액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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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요즘,
낯선 해외 팁 문화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여행객들.
팁 문화가 가장 발달한 미국에서는 사람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대부분 팁을 낸다.
식당, 미용실, 택시 등 서비스 비용으로
보통 계산서의 15~20%를 팁으로 낸다는 것.
미국령인 괌과 사이판, 그리고 미국 본토까지
얼마가 적정팀인지 취재했다. 시대를 반영하듯
디지털 방식으로 팁을 결제하는데,
태블릿 PC로 원하는 팁 비율을 선택한 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특히 서비스를 받기전에 팁을 미리 결재한다.
팁과 인플레이션이 합쳐 ‘팁플레이션’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인 해외 여행 팁 문화를 알아본다.

SBS '모닝와이드 3부' (2023.07.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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