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파일24] ”우리 애가 겁이 많아서“...김호중 재판에 엄마 등장?

'음주 뺑소니'로 논란을 빚은 가수 김호중의 첫 재판이 10일 열린 가운데 모친을 사칭한 여성이 현장에 등장해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에서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호중의 1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호중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이 법정에 몰린 가운데, 한 여성이 "내가 김호중의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해 이목이 쏠렸는데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사건파일24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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