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스타그램 꿈꾸고 181029] 밝은 에너지로 모시겠습니다 이랜드파크 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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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에너지로 모시겠습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소속으로 전주에 위치한 피자몰에서 근무 중인 이수정 주임을 소개한다.

어린 시절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수정 씨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 특성화고 식품과학과에 진학하였다. 그곳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알아봐준 귀한 선생님을 만났고, 선생님의 권유로 지금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평소 이랜드 그룹의 외식업에 대한 경영 마인드가 마음에 들었다는 그녀. 꼭 가고 싶던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본인의 장점을 어필하고,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에 대해 꼼꼼히 서칭한 결과 합격의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다.

그렇게 꿈꾸던 회사였지만, 20살 사회생활이 쉽지만은 않았다는 수정 씨. 어린나이에 직원이 되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업무 피드백을 하는 것이 힘이 들었다. 선임관리자들에게 많은 조언을 받은 후, 기존의 부정적 피드백보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아르바이트생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그녀.

입사 4년차인 수정 씨지만, 그녀가 정직원으로 전환된 지는 몇 개월이 채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어느 누구보다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이랜드의 최연소 점장이 되는 목표를 가진 22살 청춘! 밝은 에너지를 가진 그녀의 삶을 ‘JOB스타그램 꿈꾸고’에서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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