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천 | 리움, 작가를 만나다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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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천 예술의 지향점은 무엇인가요?

김희천은 VR, 페이스 스와프, 위치추적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영상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이동경로를 추척하는 내용의 "바벨", 도시에서 가상의 레이싱을 펼치는 "썰매", 게임하듯 영상 작품을 보게 만든 "멈블"은 단순히 최신 기술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이슈가 있지만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는 현상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져 인식하지 못하는 현실을 드러냅니다.

이처럼 작가는 작품을 통해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 보여주며, 동시대인들의 시공간에 대한 경험과 인식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작가와 예술의 지향점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작가가 예술을 통해 추구하고 모색하는 바를 이해하고자 합니다.

#디지털 #데이터 #영상#시간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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