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침에 빈털터리가 된 회사 대표. 강원도 홍천 산골짜기에 들어가 15년 동안 야생화만 심었다... 야생화 연정 (KBS_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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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공감_야생화 연정

한 송이 꽃을 키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우리가 꽃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강원도 홍천의 한 산골짜기에 들어가 15년 동안 야생화를 심어 온 이상범(62) 씨는 “꽃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었고, 꽃들이 나를 살렸다”라고 말한다. 야생화는 먼저 피는 꽃이 나중 피는 꽃보다 잘났다 하지 않고 꽃잎이 크다 하여 잎새 작은 꽃들을 무시하지도 않으며 저마다 제 이름에 걸맞은 색깔과 향기를 가지고 제 몫의 삶을 살아내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쓴다는 사실... 이상범 씨가 꽃을 키우며 ‘꽃들에게 배운 삶의 지혜’를 함께 나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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