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디도서1장_믿음과 지식과 소망

2020. 12. 25 (금) [하루 한 장]
“믿음과 지식과 소망” (딛1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디도서 1장은 사도 바울이
그레데 섬의 교회를 맡긴
디도에게 쓴 목회서신입니다
이 편지에는 우리가 믿는 바
기독교의 핵심이 담겨 있습니다

바울은 거친 섬사람들이 있는
그레데섬에 인내심이 많은 제자
디도를 보내고 그에게 필요한
믿음과 지식과 소망을 다시 한 번
강조하여 주지시키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모두 믿음과 사랑,
그리고 소망을 말하지만
험한 상황을 이겨내는 데는
무엇보다 올바른 지식이신 예수님을
꼭 붙잡는 결단이 필요하기에
바울은 그에게 지식을 전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는 데에도
온전한 지식이신 예수님의 오심이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스스로
약속하신 아기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그분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오신 성탄절입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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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성민교회 :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201(괴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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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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