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알던 맹장은 맹장이 아니었다? 맹장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맹장염(충수염)에 대한 증상부터 대처법까지!🚨 [의사결정 ep.34]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맹장염의 정확한 명칭은 급성 충수염입니다. 📝 실제로 맹장이 아닌 맹장 끝에 있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병을 말하는데, 이러한 것들을 오래 방치해두면 복막염으로 크게 번질 수 있고 심할 경우 죽음까지 이를 수 있는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 보통 이러한 충수염은 48시간 이내에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아픈 것을 참거나 진통제를 먹어서 늦게 병원을 찾아가는 경우들로 위험을 초래하곤 합니다. ❌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맹장이 보내는 신호를 잘 알아야 합니다. 일단 우하복부에 통증이 생기면 빨리 가까운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항병원의 '대장항문 전문가' 박경호 과장이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맹장에서 보내는 신호와 충수염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결해드립니다.💖

00:00 충수염(맹장염) 어떤 사람이 위험할까?
00:33 내가 맹장이 아픈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01:42 충수염의 골든타임은?
02:04 충수에 문제가 생긴 걸 아는 방법은?
02:27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면 다 충수염?
03:13 충수염이 생기는 이유는?
04:53 충수염일 때 진통제 먹어도 되나요?
05:38 충수염이 의심될 때 하면 안되는 행동은?
06:08 충수염에 수술을 안 하면 안되나요?
06:51 (시청자 질문) 충수돌기를 미리 제거해도 되나요?
07:33 박경호 외과전문의의 한 줄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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