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동은 실례입니다"…장애 유형별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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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20일은 장애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장애인의 날'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에티켓을 알지 못해 당황하거나 실례를 범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장애인 에티켓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시각장애인을 만났을 때 길을 안내한다고 시각장애인의 팔을 붙잡거나 지팡이를 잡는다든지, 지체장애인을 만났을 때 무작정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휠체어를 허락 없이 만지거나 옮긴다든지 이 모든 것이 큰 실례입니다.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장애 유형별 편견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에티켓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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