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중국계 은행 퇴사하고 뉴질랜드 수영강사가된 93년생 엘리트의 해외이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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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 이방인이다 08화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수영강사로 일하고 계시는 정영종씨의 스토리입니다. 영종씨는 어렸을 때 중국유학을 떠나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있는 중국은행에 근무하다가 조금 더 도전적인 일을 찾아 뉴질랜드에 왔다고 합니다!

타우랑가 마운트 지역에 있는 베이웨이브에서 수영강사로 채용되었고 첫 수강생이 10명이었지만 지금은 100명이 넘을 정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인터뷰를 할 수록 생각이 깊고 배울점이 많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에 대한 철학과 비전도 있으신 분이라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출연/협업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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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씨 인스타그램 : @zerobell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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