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음원 올바로 듣기! 압축 코덱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심화 편! 이렇게 설정해야 좋은 소리가 나옵니다!

#음향컨설팅 #음향교육 #Codec
디지털 전송방식으로 음악을 듣는 요즘,
어떤 설정으로, 어떤 코덱으로 음악을 들어야 좋은 소리가 나올까요?
물론 높은 비트레이트와 높은 샘플레이트 재생이 가능한 코덱으로 음악을 들으면 좋겠지만, 90년도 2000년도에 나온 음악들은 기본적으로 높은 비트레이트와 샘플레이트로 음원 서비스 회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있지도 않고, 원래 만들어질 때부터 16비트의 44.1을 기본으로 하고 있죠.
이런 음원을 요즘의 서비스에서 듣는다면 여러분은 어떤 환경으로 하셔야 할까요?

약 99%이상의 음원이 16비트 44.1kHz 로 만들어지고 아주 특수한 음원들만 고품질로 만들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고해상도 음원이라고 말하는 음원들은 대부분 16비트 44.1로 만들어진 것으로 업샘플해서 수정한 버전입니다.
그렇다면 기본이 16비트의 44.1인 환경을 놓고 이야기한다면
Mp3, AAC, AptX, Flac, Alac, LDAC등에서 어떤 코덱이 효율적일까요??
Mp3는 AptX에 비해서 못한 코덱일까요?
왜 AAC는 장비에 따라서 소리가 다 다를까요?? 어디선 좋고 어디선 쓰레기고...
LDAC, Flac, Alac 중에서 누가 무손실일까요?
블루투스로 음악을 듣는다면 무선 코덱을 사용해야지 효과적일까요?

지난번에 전문가로 찾아뵈었던 RADSONE의 유철재 대표님 모시고
지난 시간의 2편, 심화 편으로 이번 영상을 만듭니다.

무려 1시간짜리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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