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교회 7월 29일 목요일 새벽기도회. 경건한 삶 20. 김윤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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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삶 20.
제목 : "창조주 영광의 계시, 해와 같은 주님 말씀"
말씀 : 시편 19:1~14
찬송 :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21. 창조주 영광의 계시, 해와 같은 주님 말씀
시편 19:1~6
200장, 302장

다윗의 시로 19편은 인생을 생명의 길로 나아가게 하는 율법에 대한 찬양을 창조의 섭리로 시작합니다.

창조의 섭리 가운데 단연 태양을 들어 율법에 빗대고 있습니다.
하늘의 해가 움직임에 따라 낮이 되고 밤이 되는 것처럼 율법이 삶의 낮과 밤을 나누게 됨을 고백합니다.
낮은 곧 밤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며 밤은 곧 낮이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낮이건 밤이건 하늘의 해는 여전히 모든 것을 살피며 그 열기에서 피할자가 없다고(6절) 고백합니다.

이렇듯 율법은 우리의 삶을 항상 깨달게 합니다.
율법은 거울과 같아서 우리의 흠과 티를 보게 하고 씻어내게 하는 의지를 줍니다. 흠과 티 곧 죄에 대한 태도가 씻어내야 하며 버려야 깨끗하다는 것을 경험하도록 비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낮과 같지는 않아서 밤이 오는 시간도 있습니다. 밤은 해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해가 잠시 모습을 감춘 것 뿐입니다. 밤의 시간이 거룩해야 함은 떠오르는 해 앞에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부끄러움으로만 선다면야 괜찮겠지만 율법은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은 이미 그가 사탄의 시험에 들어 어둠의 속한 자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러한 삶의 모습을 통하여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율법은 의무로 속박이 아니라 오히려 이렇게 부끄러운 죄악이나 수치심으로 고개들 수 없는 자신을 깨끗이 씻어 주시고 다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 최고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4절에서"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다윗은 버리지 않으시고 고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신의 강해서가 아니라 그가 선 곳이 영원이 변치 않는 반석 위에 서 있으니 그 반석은 결코 흔들리지 않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요즘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으시지요. 또한 날씨가 폭염으로 많이 힘드실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의 능력과 구원과 승리나 행복에 대한 답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반석이신 하나님을 옮기려 하는 분들은 많이 힘드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늘의 해와 같아서 그 누구도 멈출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크고 영원한 반석과 같아서 움직이며 흔들리지 않습니다.

언제나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 앞에 자신을 거룩한 옷으로 단장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의 선한 능력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김윤호 목사

온라인헌금. 농협 355-0012-8932-83 기독교대한감리회명암교회
 명암교회 홈페이지 http://myounga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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