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종 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 "AI 자율제조로 국내 산업 혁신"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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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우리나라 산업은 자동차, 반도체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앵커]
꾸준히 세계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산업 기술의 연구개발을 기획·평가·관리하는 한국 산업기술 기획평가원의 전윤종 원장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앵커]
산기평의 모토가 산업의 내일을 읽고 기업의 오늘을 이끈다 이게 맞습니까?

[전윤종]
맞습니다. 저희 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연구개발을 지원해서 우리나라의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국민경제를 혁신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서 우리 산업이 미래에 어디로 가야할지, 우리 기업이 현재 필요한 연구 개발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그와 같은 모토를 마련했습니다.

[앵커]
지금 급박한 정세 속에서 할 일이 정말 많을 것 같은데 가장 지금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뭡니까?

[전윤종]
저희가 산업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건데요. 좀 전에 말씀해 주신 것처럼 미래 우리 산업, 우리 기업이 어떻게 움직일까를 보면 가장 큰 화두는 역시 디지털 전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게 요즘 날씨가 많이 덥기는 한데 그린 전환. 그리고 세계 경제 지금 기술 패권경쟁이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디지털, 그린 전환 산업을 전환하고 세계적인 갈로벌 기술 패권경쟁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런 미래변화에 맞춰서 기업들 지원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하는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세 가지 꼭지로 정리돼요.

첫 번째는 우리 주력산업, 자동차와 같은 주력산업, 반도체와 같은 첨단산업. 그러니까 주력, 첨단산업의 초격차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거고요. 우리 산업의 근간이고 허리라고 할 수 있는 소부장, 소재, 부품, 장비라고 하는데 그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거하고 기후변화 대응이랄지 재난안정화 등 삶의 질을 기술 개발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과제, 그러는 초격차 기술 확보, 공급망 안정화 그리고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기술개발에 역점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앵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문기관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디에 있고 규모는 어느 정도 됩니까?

[전윤종]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시는 것처럼 산업정책을 하는데요. 산업정책의 핵심 수단이 기술개발입니다.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해서 산업정책을 말씀드린 것처럼 혁신성장과 국민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거고 그 기술개발을 저희 기관이 맡고 있고요. 저희 소재지는 대구에 있고 인력은 한 450명입니다. 숫자로 표현하면 저희가 1년에 3조 원의 예산을 가지고 있고 사업은 137개의 사업으로 나눠지고 세부 연구 과제는 한 3700개 정도로 운영됩니다. 숫자로 저희 기관을 표현해 봤습니다.

[앵커]
세계적인 IT 디지털 경향이라고 할까요? 요즘에는 뭐니뭐니해도 인공지능, AI가 많은 것 같은데 이 분야는 어떻습니까?

[전윤종]
AI는 그 자체가 기술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산업 그리고 어떻게 보면 우리 생활, 경제 전반의 기반이 되는 기술이 인공지능 AI라고 할 수 있고요. 이 AI를 우리 산업에 어떻게 적용해서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느냐가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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