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파워인터뷰 - 간 이식수술 앞둔 박종호, CBS 통해 기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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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복음성가 가수중 한명인 박종호씨가 간암투병 중이다.

24일 간 이식수술을 앞두고 CBS와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히고 기도를 부탁했다.

박종호 장로는CBS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간이 주먹만큼 작아져 작은 딸의 간 이식수술을 받아야 하며 작은 딸의 간이 부족할 경우 큰딸의 간까지 이식받아야 하는 2대1 간이식 수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박종호씨와 두 딸은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큰 딸은 올해 32세, 작은 딸은 28세다.

박종호씨는 예수전도단 소속 선교사가 뇌종양에 걸려 생명의 위협을 받았을때 미국 전역을 돌며 콘서트를 열어 수술비를 지원했다.

박씨의 지원으로 해마다 선교사 1백명 정도가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예수전도단 박석건 대표간사는 "박종호 씨의 도움으로 많은 선교사들이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콘서트를 열때마다 아프리카 지역에 우물을 파주는 행사에도 지원하도록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아 봉사했다. 세계 전역에 나가있는 선교사들이 박씨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호와 함께 했던 찬양사역자들도 지난 16일 '박종호 다시 노래하게 하라'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열었다.

이 콘서트에는 최인혁, 송정미, 하덕규, 전용대, 최덕신, 고형원, 부흥한국, 메리제인 등 한국을 대표하는 복음성가 가수들이 참여했다.

찬양사역자 최인혁씨는 "박종호 형제가 찬양사역을 더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콘서트를 열었다"고 말했다.

대 수술을 앞두고 있는 박종호씨는 "투병중 여러사람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느꼈다"며 "새로운 삶을 살게되면 새로운 고백과 간증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그를 사랑하는 팬들과 성도들에게 기도해 줄 것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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