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의 장비를 완벽하게 수리하고 관리하며 재탄생시키는 기술자들┃전차 재생공정┃전투기 공정┃기술직 군무원┃육군 종합정비창과 전투기 정비창┃극한직업┃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대한민국 국군의 장비를 완벽하게 수리하고 관리하며 재탄생시키는 기술자들┃전차 재생공정┃전투기 공정┃기술직 군무원┃육군 종합정비창과 전투기 정비창┃극한직업┃

1.육군 종합정비창
대한민국의 지상을 지키는 육군! 전투의 승패를 좌우하는
각종 장비와 무기를 정비해 새 것으로 만드는 부대가 있다.
바로 육군 종합정비창이다. 전차, 장갑차를 비롯해서
각종 총기류와 화포류 등 다루는 장비만 1,000여 가지!
특히 50톤 이르는 육군의 주요 화력인 전차 한 대를 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60일 남짓! 야전에서
입고되는 순간부터 보수‧제청‧조립‧세척 등 그 공정만 13단계에 이른다.

그러나 작업은 무엇 하나 수월하지가 않다.
그중에서도 ‘제청’은 1.2~1.7mm의 쇠구슬을 쏘아서
페인트를 벗겨내는 작업이다. 시간 당 쏘는 쇠의 속도는 6~7Km!
순간의 실수로 구슬이 튀어 위험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
거기에 45도에 이르는 밀폐된 작업장 안에서도
4겹씩이나 되는 보호복을 착용해야 하는 대원들.
제청 작업 중에 지속적으로 산소를 공급해주지 않으면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다. 그러나 전차나 자주포 등
장비 사이에 낀 작은 이물질조차도 군인들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모든 공정은 긴장 속에서 이뤄진다.
10년 이상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누빈 낡은 전차가
새 것으로 탄생되는 과정을<극한직업>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2.전투기 정비창
1951년 창설된 국내 최초의 항공기정비창, 제 81항공정비창.
공군의 항공기 정비는 크게 운항정비, 공장정비,
창 정비의 세 단계로 구분되는데
그 중에서도 창 정비는 가장 최상위급의 정비 능력을 수행한다.
특히 81정비창은 공군 뿐 아니라 육군, 해군에 이르기까지
항공기 43종과 엔진 24종의 창 정비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항공기 창 정비의 메카'로 자리 잡았는데.
정비사들은 전투기를 최소의 단위까지 분해하여 재조립하여
새것과 동일한 상태로 출고한다.
이때 분해, 세척, 균열 점검, 도색, 수리, 재조립에 이르는
전 과정은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직접 해야 하는 까다롭고도 위험한 작업.
영공 방위에 일조한다는 자긍심으로 오늘도
전투기 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00:00:00 육군 종합정비창
00:30:44 전투기 정비창

#TV로보는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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