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 (몸 따로 마음 따로인 나를 위한 인생 공부) _ 책 읽는 다락방 J (유료 광고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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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는남자 #책읽어주는라디오 #오디오북 #조금알고적당히모르는오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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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다락방J]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제가 갖고 있던 ‘중년’의 이미지는
안정감이었습니다. 인생의 단맛, 쓴맛 다 맛보고 살아온 데서 오는 단단함과
해왔던 일에서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른 노련함, 그리고, 경제적인 여유… 뭐 이런 생각들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런데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50대들의 모습이 과연 그러할까요?

오늘은 청림출판에서 펴낸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이 주희 작가 또한 50대인데요, 백세시대의 한가운데에서 고민하고 불안해하는 우리 중년에게 우리의 처지를 둘러보고 인생후반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한 설계를 해보자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요즘 오십은 이렇습니다’, ‘오십부터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입어야 한다’, ‘조금 아는 오십을 위한 한 글자’, ‘적당히 모르는 오십을 위한 두 글자’
이렇게 4부로 나누어 지금 중년이 처한 현실을 돌아보고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공감 가는 이야기들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은이_ 이주희 / 펴낸곳_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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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작곡/연주 [그린,쉼_green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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