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해서 지은 집으로 생활비를 줄였다. 아내 퇴직금, 남편 퇴직금 탈탈 털어 집짓기에 올인한 젊은 부부🏠 에너지 비용 0원 나오는 패시브하우스 어떻게 지었을까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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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소개될 집은 인천에 위치한 독일식 목조 패시브 하우스. 겉보기엔 네모반듯한 나무집인 이 주택은 에너지 소비량 1.3L 하우스로, 깐깐하다는 독일 인증까지 받은 특별한 집이다.

내부를 둘러싼 나무, 무려 8m에 달하는 천장까지 목재로 둘러 쌓인 이 건물은 벽지나 페인트도 없다. 더하여 벽 곳곳엔 낙서와 전기 배선도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다소 파격적인 모습의 첫인상을 자랑한다.

보통 골조를 짓는 게 한 달이면 내부 마감에 걸리는 시간은 두 달.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를 통해 집을 지어야 했던 젊은 부부는 공사 기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과감하게 내부 마감을 생략했다고 전한다. 집 외벽 역시 공장에서 미리 자재를 잘라와 한 면을 통으로 만들어 조립해서 올리는 방식 선택했다고 하는데. 덕분에 인건비와 자재비를 아낄 수 있었다고 후기를 전한다.

반면 부부는 기능적인 부분만큼은 아낌없이 투자했다. 따로 마감이 필요없는 친환경 목재를 선택한 것은 물론, 본드 같은 화학 접착제 대신 종류만 마흔 개가 넘는 나사를 사용해서 목재를 연결했다. 덕분에 철거 후에도 다시 그대로 지을 수 있을 정도의 100% 친환경 집이 탄생했다.

한정된 예산 속에서 집의 성능은 최대치로 올리고 가족과 지구 모두를 지키는 선택을 했다는 두 사람. 진정한 자급자족을 꿈꾸는 부부의 패시브 하우스를 지금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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