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소각장 이전 본격 추진..."2030년 착공 목표"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수원시, 영통소각장 이전 본격 추진..."2030년 착공 목표"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수원시 영통구에는 지난 2000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쓰레기 소각장이 있습니다.

주거지와 가까이 있다 보니 그동안
이전 요구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2년 전 공론화를 거쳐 소각장 이전을 결정한 수원시가
최적의 입지를 찾기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쓰레기 소각장.

하루 최대 600톤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2년 전 공론화 과정을 거쳐
소각장을 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표적인 혐오시설이 주거지와 인접해 있다 보니
이전 요구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전 부지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수원시가 지난해 3차례나
소각장 유치 희망 지역을 공모했는데
응모한 지역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이에 수원시는 이전 후보지를 찾기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주거지와의 거리, 차량 진·출입 여건 등을 고려해
최적의 입지를 3곳 이상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용역이 끝나면 타당성 조사와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2030년부터는 새 소각장 건설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준 / 수원시장]
"모든 지 시민들은 정보 부족에 목이 말라요.
그러니까 이 소각장 관련해서는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현장에 가서 설명회 하고 과정을
충분히 설명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 생각합니다."

수원시는 동시에 소각장 개선사업도 진행합니다.

가동한 지 20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화된 만큼
이전하기 전까지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서입니다.

B tv 뉴스 이재호입니다.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Btv #경기뉴스 #수원리포트
#영통소각장 #이전 #본격 #추진 #2030년 #착공
#목표 #입지 #선정 #연구용역 #착수 #후보지 #3곳이상
#발굴 #개선사업 #동시 #진행 #시설 #노후화 #안전
#가동 #이재호기자

#수원시 #뉴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