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러시아 홍수 '비상사태'...전 세계 심상치 않은 기상이변 ‘사상 최악’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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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를 중심으로 발생한 홍수로 가옥 6천800여 채가 침수된 가운데 이 지역에 연방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이번 피해는 대부분 지난 5일 폭우로 인해 우랄 강의 댐이 무너지면서 생겼습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이번 홍수가 카자흐스탄에서 발생한 80년 만의 최악 자연재해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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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추운 남극 기온이 한때 계절 평균보다 38.5도나 수직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남극 콩코르디아 기지의 과학자들은 2022년 3월 18일 남극의 기온이 계절 평균보다 38.5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온도 상승 폭은 전례 없는 일입니다. 영국 남극조사국을 이끄는 마이클 메러디스 교수도 "영하의 기온에서는 이와 같은 엄청난 (온도) 급증을 견딜만하겠지만, 지금 영국에서 40도가 상승한다면 봄날 기온이 50도 이상이 될 것이고 이는 사람에게 치명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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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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