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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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听了十遍 '降到最低处的基督' 这篇道之后,认识到了拥有信心的方法是认识主所做的事,从而受到感动去实践,而不是多祷告;也知道了要改变的品性很多,要分享的感受甚多,要感谢主所赐的恩典众多无比…”

주일설교 '가장 낮은 곳까지 내려가셨던 그리스도'를 들었습니다. 단순히 기도를 많이 한다고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하신 일을 알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가 변화해야 할 모습이 얼마나 많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주님은 성육신하셔서 가장 낮은 곳까지 내려오셨고, 피 흘려 죽으신 후 부활하셔서 승리의 왕으로서 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는 그분의 강력한 의지를 선포한 것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온 우주를 가득 채울 것’이라는 선언이었습니다. 이는 주님이 영광받으실 자격이 있음을 드러낸 것이고, 그분이 목자를 교회에 선물로 주실 권한이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성령께서 감독님에게 기름 부어 주셔서 성락교회를 통해 베뢰아운동의 영광이 온 세상에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모교회에서는 낮은 자리에서 피와 땀을 흘리며 우리에게 말씀을 전해주시고, 사랑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모교회의 진심 어린 호소에 순종하여 저는 매주 말씀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 자신의 더러움, 이기심, 교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지만 신앙생활은 이렇게 주님의 인도를 따라 변화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회개를 하되, 목회자로서 성도들 앞에서도 자신의 허물을 드러냈습니다. 그러자 저의 신앙과 성품이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을 본받으려 노력하니 주님이 기뻐하시는 책임 있는 모습에 점점 더 가까이 가게 되었습니다. 모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회개하자 동역자들도 말씀에 반응하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회개의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자신을 낮추고 책임감을 가지면서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번에 교회에 핍박이 닥쳤을 때 성도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도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성도들 모두가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생명과 능력을 얻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모교회에서 저를 이끌어 주신 모든 순간을 곰곰이 생각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동안 어려움과 고달픔이 있었지만 말씀을 듣고 소감을 쓰기 시작하면서 성장하고 변화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교회에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고 빚진 자로서 살기 원합니다. 모교회와 동역하며 빛을 비추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2024년 5월 14일 성락교회 김성현 감독님의 주일설교
‘가장 낮은 곳까지 내려가셨던 그리스도’ 설교를 듣고

2024년 8월 17일
중국 생명강베뢰아교회 린루이잉 목사 드림

제작 : 성락교회 성락선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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