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도우심] "환경과 상황이 어려울 때 이삭을 통해 배우는 이기는 힘"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숙을 위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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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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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주의 은혜 강가로”
링크 :    • [Vol.17] 잔잔한 은혜가 머무는 CC...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이런 문의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코로나 때문에 힘든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죠? 솔직히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이런 어려움을 당하니 너무 힘드네요. 목사님, 이럴 때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하길 바라실까요?”라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요즘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 이런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길 바라실까요?
오늘 성경 말씀을 통해 이에 대해 함께 배우기 원합니다.

살다보면 우리는 종종 기대치 않은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이런 어려움 중에는 내 잘못으로 인한 어려움도 있지만, 반면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외부적인 요인이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당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어쩌면 예전의 IMF 사태나 지금의 코로나 사태가 이런 경우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내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오히려 열심히 살아보려고 애쓰는데 이런 외적인 이유들로 인해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면,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이럴 때 어떻게 하길 바라실까요?
이번 시간에는 성경의 한 인물을 통해, 이런 일을 만날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기 원합니다.

여러분, 창세기 26장에 보면, 우리가 잘 아는 한 인물이 나옵니다.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이삭”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26장에 보면, 이 이삭이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창 26:1-2, 개정) [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여러분, 성경은 당시 이삭이 무슨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합니까?
아브라함 때와 같은 기근(창 12:10)으로 인한 흉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런 어려움을 당한 이삭이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기근을 피해 그랄 땅으로 갔다고 합니다. 사실은 물과 풀이 풍부한 나일강이 있는 애굽으로 가는 도중에 잠시 그랄 땅에 도착한 것입니다.
이삭이 기근의 문제를 이것을 해결하고자 물과 풀이 풍부한 나일강이 있는 애굽으로 가고자 한 것입니다.
이삭은 기근을 보며 이렇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문제는 하나님의 생각은 이삭과 달랐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히려 하나님은 이런 이삭을 향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창 26:2-3, 개정) [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여러분, 이삭은 지금 기근의 때에 애굽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은 이런 이삭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애굽에 가지 말고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머물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우리는 문제나 어려움이 생길 때, 해결책을 찾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세상적인 방법, 세속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애굽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세속과 세상을 상징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세상적이고 세속적인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말씀의 자리, 믿음의 자리를 지키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이 이삭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이럴 때,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여러분 만약 우리가 이렇게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책임져 주실 수 있을까요?

여러분, 이제부터는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믿음의 자리를 지킬 때,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책임지시며 도우실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여러분, 이삭은 이 땅에 머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리고 이 말에 순종하여 가던 길을 멈추고, 약속의 땅에 머뭅니다. 그럼, 이렇게 말씀에 순종한 이삭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여러분,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환상이 있습니다. 어떤 환상이냐? 말씀에 순종하면 문제가 금방 해결되고, 일이 형통하게 될 것이라는 환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십니까?
이삭의 삶에 이런 환상과 정반대되는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말입니다.
오히려 말씀에 순종한 이삭의 삶이 더 어려워지고 힘들어졌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여러분, 이삭의 천직이 무엇입니까? 양과 가축을 치는 목축업 아닙니까? 조상 때부터 내려온 천직 아닙니까? 그런데 여러분, 성경은 이삭이 그랄 땅에서 머물면서 천직인 목축업 대신 다른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일이 무엇입니까? 바로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러분, 왜 이삭은 농사를 짓게 된 것일까요? 천직이었던 목축업이 잘 되었다면 굳이 농사를 지었을까요? 여전한 기근으로 가축을 기르는 것이 힘들어지자, 먹고 살기 위해 농사를 지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이삭이 말씀에 순종한 결과였다는 것입니다. 상황이 더 어려워졌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이삭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이냐?
여러분, 우리가 순종했다 하더라도, 여전히 현실과 상황이 어렵고 힘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하느냐?
여러분, 이삭은 말씀에 순종한 후, 더 상황이 나빠졌습니다. 근데 이때 이삭이 어떻게 합니까?
“말씀에 순종했더니, 더 안 좋아지네! 내 가축들이 이렇게 죽어 나가는데, 이 큰 재산의 손실을 누가 책임지나?” 그러면서 다시 애굽으로 갔다고 합니까?
아니요. 오히려 이삭은 이때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목축업이 망가지는 상황이지만, 말씀에 순종하여 그 땅에 머물고자,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농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려울 때, 순종하기로 결단했다면, 이때 배워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이삭처럼 말씀을 의지하며 믿음의 자리에서 끝까지 인내하며 버티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해가 진 저녁에 깔린 어둠이 나를 힘들게 할 때, 새벽 여명이 올 것을 믿으며 버티고 인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렇게 이삭이 끝까지 믿음의 자리를 지켰을 때,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다고 합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창 26:12-13, 개정) [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여러분, 하나님이 기근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신앙의 믿음의 자리에 머문 이삭을 향해 어떻게 했다고 하십니까?
농사를 지었는데, 그 땅에서 백배의 수확을 얻게 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청년 시절에 작은 텃밭을 가꾼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혼자 농사를 지었는데, 결국 그 해 농사를 다 말아 먹었습니다. 왜요? 농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농사의 문외안인 이삭이 농사를 지었는데, 어떻게 되었다고 합니까? 백배의 수확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성경은 분명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복을 주셔서 이렇게 된것이라구요(창 26:12).
여러분, 힘들고 어려울 때, 내가 세상의 방법, 인간적인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우리가 말씀의 자리, 믿음의 자리에서 끝까지 인내하며 머물 때,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여러분, 이 이야기는 “하늘에 속한 사람”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 하나입니다.
중국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복음을 전하는 “윈” 형제를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러자 아내인 “덜링”은 생계가 막막하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까지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공산당이 계속 핍박하니, 도망을 쳐야 했고, 먹고 살 일이 막막했습니다. 이때 어쩔 수없이 시골에 숨어 농사를 지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밭을 경작하고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덜링은 마을 사람의 놀림감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고구마를 두 자씩 띄어서 심어야 하는데, 몇 센티 간격으로 고구마를 심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덜링은 놀림과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상태에서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바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을이 되었습니다. 기근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농사가 흉작이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는데 고구마의 크기가 아기 주먹 크기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걸 보며, 덜링은 자신의 밭에서 어떤 것도 기대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먹고 살아야 했기에, 작은 손마디만한 고구마라도 얻으려고 밭에 갔습니다. 그리고 호미로 땅을 파는데 기겁을 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고구마 줄기를 뽑아 드는데 농구공만한 고구마들이 줄줄이 딸려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덜링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중국 공산당을 피해 시골로 왔습니다. 그리고 먹고 살기 위해 농사를 지었습니다. 고구마를 잘못 심어 마을 사람들로 인해 덜링은 조롱과 놀림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땅에 소출이 다른 사람보다 100배나 더 있게 하신 것입니다.
이 후에부터 마을 사람들은 이 하나님의 기적을 보며, 덜링과 시어머니를 존중해 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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