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보호, 인도] "말씀을 따라 살다가 잘못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책임지실까?"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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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를 향한 나의 사랑을”
링크 :    • [Vol.3] 묵상기도를 위한 CCM 피아ᄂ...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알기에 이렇게 살아가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현실의 삶을 살아가다보면, 말씀대로 사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현실과 말씀이 충돌하는 일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내 현실의 삶, 생계의 문제, 내 삶의 경험 등이 말씀과 충돌하기에 이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만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길 원하실까요?
오래 전에 어떤 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건 아는데, 이러다가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말입니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결단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다가 문제가 생긴다면,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어떻게 책임지실까요?
이에 대해 성경 말씀을 통해 배우기 원합니다.

사실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현실에 순응하며 세상과 타협하는 이유는 말씀대로 살다가 문제가 생길까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손해나고, 피해보고, 어려워질까 봐 타협하며 순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갈 때 과연 이런 일만 일어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생각과 달리 우리가 말씀대로 산다고 해도, 거의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모세를 통해 볼 수 있는데요.
우리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특징” 편에서 왜 하나님이 모세를 쓰셨는지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팡이를 던지라고 하십니다(출 4:1-4). 그러자 그 지팡이가 뱀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모세는 이 뱀을 보자 피했다고 합니다. 왜요? 광야의 뱀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뭐라고 했다고 합니까?
“뱀의 꼬리”를 잡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뱀을 잡을 때는 절대 꼬리를 잡아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뱀의 꼬리를 잡으면 돌아서 물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헌데 하나님이 모세에게 “뱀의 꼬리”를 잡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모세가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하나님! 뱀의 꼬리를 잡으라구요? 뱀은 꼬리가 아니라 머리를 잡는 겁니다”라고 하면서 반박했다고 합니까?
모세는 자신의 상식과 경험으로는 이해 안됐지만, 말씀에 순종하여 뱀의 꼬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그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까?
그 뱀이 다시 지팡이로 변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현실의 삶 앞에, 세상 앞에 타협합니까? 그러다 잘못될까봐, 문제가 생길까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세가 뱀에 물릴 수 있는 상황에서 뱀의 꼬리를 잡았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뱀에 물렸습니까? 뱀은 분명히 모세를 물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것을 허럭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막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걱정하던 것처럼, 그런 일이 모세에게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살다가 잘못되면 어떻게 하지?”
그러나 저는 이 질문에 분명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만약 일어난다고 해도,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다 이런 일을 당하게 된다면, 반드시 하나님이 이런 우리를 책임지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따르다 문제가 생길 때, 하나님은 그것을 반전시킬 능력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우리가 말씀을 따르다가 문제가 생길 때,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위해 일하실까요?
우리는 요셉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다 잘못되었을 때, 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실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다시피 여주인이 요셉을 성적으로 유혹합니다. 함께 자자고 말입니다(창 39:7).
세상이 유혹이 요셉의 신앙과 충돌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요셉이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나는 하나님께 죄를 지을 수 없다”며 단호하게 거절을 합니다.
결국 이 때문에 어떻게 됩니까?
큰 문제가 일어납니다. 이 일로 인해 공든 탑이 무너집니다. 10년 동안의 노력으로 쌓은 가정총무의 지위가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이뿐입니까? 이 일로 인해 최악의 바닥인 감옥에까지 떨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과 타협하고, 세상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유가 이런 일을 당할까 두렵기 때문 아닙니까?

그런데 여러분, 요셉이 말씀을 따르다가 이런 일을 당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 줄 아십니까?
하나님이 요셉을 책임지시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요?
먼저 간수장의 신임을 얻게 하십니다(창 39:21).
그러나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위해 놀라운 일을 시작하십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은 요셉을 도울 자를 붙이십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술맡은 관원장입니다.
요셉이 말씀을 따르다 감옥에 갇히자, 그 순간 하나님이 하신 일은 요셉을 도울 자를 붙이신 것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중에 하나인 술맡은 관원장이 나중에 요셉을 바로왕에게 데리고 가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말씀을 따르다 잘못된 요셉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뿐 아니라, 하나님은 또다른 일도 하십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요셉에게 지혜를 부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보통 요셉의 뭐라고 부릅니까? “꿈꾸는 자”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십니까?
요셉이 말씀을 따르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자, 하나님은 요셉을 어떻게 바꾸신 줄 아십니까? 지혜를 부어 요셉을 꿈꾸던 자에서 “꿈을 해석하는 자”로 바꾸셨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 지혜로, 3년 후에 바로 왕 앞에 가게 되었고, 꿈을 해석하고 그에 연관된 지혜로 애굽의 총리가 되어 2인자가 되지 않습니까?
이것이 말씀과 세상의 유혹이 충돌 할 때, 말씀을 선택한 요셉을 향해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만약 요셉이 여주인이 유혹했을 때, 그 유혹에 타협하고 현실에 순응했다면 과연 하나님이 요셉을 총리까지 높이실 수 있었을까요?
결코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행한대로 갚으시고 심은 대로 거두시게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현실과 말씀이 갈등을 일으킬 때, 세상과 신앙이 충돌 할 때, 기꺼이 하나님 편에 선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말씀을 따르다 문제가 생길 때, 하나님이 직접 책임지신다는 것입니다.
결코 망하지 않게 하시며,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이 하나님의 뜻을 따랐을 때, 하나님은 요셉은 애굽의 총리까지 높이셨습니다.
사람은 요셉의 인생을 꺼꾸러 뜨렸지만, 하나님은 요셉의 인생을 반전시킨 것입니다.
이뿐 아니라, 하나님은 이 때문에 당했던 수치와 억울함도 갚아 주십니다.
어떻게요?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면, 우리는 요셉과 보디발 사이에 일어난 일에 대해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보디발이 왕궁에 출근합니다. 먼저 바로 왕 앞에 갑니다.
“전하, 밤새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왕에게 인사하고 갑니다. 그런데 또 반드시 가야 할 곳이 있습니다. 할 일을 지시받기 위해서입니다. 거기가 어디일까요?
행정 직무실로 갑니다. 문을 엽니다. 그런데 거기에 요셉이 앉아 있습니다. 보디발이 어떻게 했을까요?
요셉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합니다. 왜요? 요셉은 애굽의 2인자였기 때문입니다.
“총리님, 밤새 잘 주무셨습니까? 오늘 제가 할 일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의 말씀을 따르다 어려움을 당했느냐? 그러나 기억하라. 그것이 너를 꺼꾸려 뜨린다고 해도 망하지 아니할 것이며(고후 4:19), 내가 너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시 25:3), 내가 너를 지킬 것이라(사 31:5). 높일 것이라(벧전 5:6)”고 말입니다.

여러분, 현실과 말씀이 충돌할 때, 말씀을 따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때 기억하십시오. 내가 말씀을 따를 때, 하나님이 나를 책임지시기 시작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또한 그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하나님은 길이 없다면 홍해를 갈라서라도 길을 내실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을 이기신 분이십니다(요 16:33). 그리고 내가 그 분의 말씀을 따를 때,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책임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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