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파티] 바라지 않아야 바라는 걸 얻을 수 있다 _231118 (ENG SUB)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양덕파티] 바라지 않아야 바라는 걸 얻을 수 있다 _231118 (ENG SUB)

(231118 양덕파티_영어번역&자막 : 원블루스톤)
그 부처님 말씀을 지금 구현하는
방법은 곧장 청정광명심!
이 참나자리에 접속하시는 겁니다.
거기 들어가서 쉬셔야 해요.
안그러면 다 탐진치예요.
사실은 뭘 해도 탐진치예요.
탐진치 없는 자리는 거기 밖에 없으니까.

종교를 초월해서 그 자리밖에 없습니다.
탐진치 없는 자리.
제일 들어가기 쉬운 방법이
몰라!니까요, 몰라! 하시고.
괜찮아! 지금도 해보세요.
몰라! 하시고요, 이름도 몰라!
내 이름만 모르면 돼요.
시간 공간 이름 몰라!

괜찮아!는요. 제가 존만 그랬잖아요.
존재로 만족하기!
최고라고 선언하시면 돼요.
만족을요, 그냥 하지 마시고
지금 몰라! 하신 다음에
몰라! 하면 알아차리는 자리가
느껴지거든요. 잡념도 있지만.

그때 잡념을 효과적으로 잡는 게
몰라!와 괜찮아! 같이 쓰는 건데
괜찮아!는요, 딱 좋아!구요.
'지금 이 자리가 이 경지가
내가 원하던 경지야!'라고
선언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바라는 게 없다!'고 선포하는 거예요

여기야! 내가 바랐던 게
이거야! 이 말이 안 나와요.
생각하면. 이걸 바랐던 건 아니거든요.
근데 얘기를 하셔야 해요.
아니 참나면 됐지 뭘 바래요?
바라는 건 많죠.
사실 하느님 만나도
또 바라는 게 있죠, 나대로.

하느님, 이것 좀 저것 좀
뭐 이게 있을 거 아닌데
하느님이면 충분해!
하느님의 옷자락이면 충분해!
이렇게 선언해줘요.
난 지금, 이 몰라!를 통해
참나의 옷자락 잡은 것만으로
만족해!라고 하시면,

'여기가 궁극의 경지야!'라고 선언하시면,
그 참나에 만족이 와가지고
생각이 뚝 끊어지면서
참나자리로 훅 들어갑니다.
누려보세요, 지금도. 그러니까
더 뭘 바라는 거를 생각하지 마세요.
만족한다고 하세요. 괜찮다.
'내가 원하던 게 이거야!'라고 하셔야 해요.
그래야 에고는 말을 더 안 해요.

안 그러면 궁시렁거려요.
이걸 참나라고? 이렇게 나와요.
이게 참나라고? 참난데
왜 이렇게 깊지 않아?
왜 이렇게 멸진정이 안 돼?
막 온갖 얘기 할 거란 말이에요.
아니야. 딱 좋아! 지금 내가
원래 바랐던 게 이거야!라고
해야 해요. 계획대로 되고 있어.
내가 바랐던 게 이거야.

이 정도 선언해줘야 마음이,
에고가 더 말을 못해요.
계속 이렇게 얘기하면 말 못해요.
제가 예전에 이런 강의할 때요
초창기에 몰입 강의, 기업이나
대학교에 하러 다닐 때도
이런 얘기, 예로 많이 들었어요.

몰라! 괜찮아! 밖에 없거든요.
몰입학습법 해달래요.
몰입학습법이 딴 거 있어요?
몰라 괜찮아 잘하자!지. 그래서 (저도) 몰라!
그때 제 차가 마티즈였거든요.
분명히 그런 분들 있죠, 옆에서.
야 너 뭐 결혼 안 할 거야?
마티즈 차, 괜찮아!? 차 바꿔야지.

진짜로 차부터 바꾸라는 사람들 많잖아요?
조언 들어와요. 야, 너 혼자 살 거야?
차 안 바꿔? 몰라!
만으로 안 돼요. 몰라!라고
쌩 깔 수 있지만 계속 또 집요하게
물고 들어오면 딱 좋아!
내가 평생에 갖고 싶던 차야!
이렇게 나가야 해요. 그래야 그 사람이

'아, 이 자식 또라이네?' 하고
말 안 하죠. 웬만큼 하면요.
아~ 몰라! 몰라! 이래서는요.
아, 니가 뭘 몰라서 그래.
이걸로는 안 된다니까!
막 이렇게 온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때, 괜찮아~! 이 정도로 안 된다고요.
어떤 '괜찮아!'여야 하나?
평생에 내가 갖고 싶던 거야..

그럼 저쪽에서 뭐라고 하겠어요?
그렇게 살아라. 그러겠죠. 그러니까
잡념이 '아이씨, 그렇게 살아라!'
하고 갈 때까지. 잡념이
보이스피싱이란 말이에요.
모른다고 잡아떼고 해도 또 들어온단 말이에요.
야 이게 참나라고? 너 이걸로 만족해?

옆집에 누구네는 멸진정 들었다더라~
막 이런게 자꾸 온단 말이에요.
도반 중에 누구는 뭐 했다더라.
그럼 그때 뭐라고 해야 돼요?
아니, 남하고 비교하기 싫고.
모르겠고. 나는 지금 이게,
딱 내가 원했던 거야! 이렇게 하면,
에고가 할 말을 잃잖아요?

그럼 참나세계로
그냥 깊게 들어가는 거예요.
참나세계가 오묘하죠.
몰라,괜찮아를 해버려야 들어가요.
그런데 더 잘하려고 하면,
못 들어가요. 더 잘하려고 하잖아요?
튕겨요. 오히려. 탐진치가 일어나 버리거든요.
더 잘하고 싶다는 건, 탐진치예요.

모르겠다, 괜찮다는 탐진치를
초월하는 거예요. 둘 중에 뭘 택하실지
마음을. 딱 태도를
분명히 하셔야 합니다.
애매하게 있다가는 탐진치에 끌려 가요.
더 잘해보려는 욕심에 끌려가요.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혹시나 거기에 귀 기울이고,
더 잘해보려고 하면
털리고 끝납니다. 똑같아요.
잡념은 보이스피싱과 같다.
몰라! 괜찮아! 그러니까
대화를 안 해야 해요.
아예 말을 못 걸게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딱 좋아!'인데,
그냥 '딱 좋아!'가 아니라
정말 내 생을 걸고 원했던 거야!
평생에 원했던 거야!
이 정도 말하면, 말 못 붙여요.
잡념이. '그렇게 살아라.' 하지.
한번 해보세요. 지금도. 바뀌실걸요,
그러면? 생각이 뚝뚝 끊어질 걸요?

그렇게 선언해버리면.
이게 좋다고? 이러시면 안 돼요.
또 흔들리신 겁니다.
마구니가 대기하고 있어요.
이거 봐라. 지금 나 의식하고 있네.
이러면 바로 끌려갈 거예요.
살짝 돌아봤다가 바로 끌려가요.

그래서 수행에 잘 들어가다가도
튕기는 게 탐진치가 다시 살아나서 그래요.
할 말을 더 잃어야 하는데,
몰라!를 더 잘하자는 생각을 하면
탐진치가 일어나버려요.
몰라를 더 잘하는 방법이
일말의 몰라!라도 괜찮다!고 해버리는 게
더 잘하는 방법이에요.

'더 깊은 몰라로 들어가야지!'
하면 탐진치가 작동해요.
그래서 안주하지 못하게 만들어요.
그 자리에. 그래서
그나마 얻었던 그 고요함마저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이 존만(존재에 만족)이
진짜 좋은 말인데요. 현존에 만족해보세요.

그냥 지금 내 존재 자체에
그냥 만족하세요. 이걸 못해요.
중생이 못하는 거예요.
중생은 내 존재에 만족을 못해야
탐진치에 끌려가죠.
인간계라는 건 6도 중에
탐진치에 끌려가는 세계거든요.
탐진치로 굴러가는 세계이기 때문에,
인간계를 초월하려면
만족해버린 사람은 초월해요.

그냥 만족! 그럼 탐진치의 적용을 못 받죠.
그럼 이 사람은
정토에 있게 되는 거예요.
만족해버리면. 근데 더 잘해야지!
연구해서 더 열심히 해야지!
사바세계에서 하는 일은
그렇게 하는 게 맞는데요.
참나 만나는 거는 놔야 해요.

그런 유(有)위 공부가 아니거든요.
이건 무(無)위 공부지.
참나 만나는 것 만큼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몰라! 하세요. 바라질 마세요.
바라지 않아야
바라던 거 얻을 수 있다는 게
제일 재밌는 공부 아닙니까?
지금 뭐 내 업보 그대로,
내 업장 그대로 만족하세요, 그냥.

딱 좋아!(만족) 더 나아져야지! 이러면,
또 탐진치 (일어납니다)
탐진치도 적절히 써야 하지만,
일단 참나를 만나시려면,
탐진치를 초월해서 열반에 들어가고 싶으시면,
제 말대로 하세요. 그럼 그 다음 얘기예요.
열반에 들어간 다음 얘기예요.
어떻게 열반을 이 세상에 구현해내지?

이런 차원의 의문이지.
열반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시면 안 돼요.
쓸데없는. 원래 그 막 있잖아요?
제가 알던 친구들
시험 잘 안 되는 친구들이
사법시험 공부하면은
변호사의 세계에 대해서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데,
변호사를 누리기 시작해요.
한의사 공부라면, 한의사로서
'난 이미 한의사다.'
이런 마인드 컨트롤은 좋은데,
한의사나 알아야 할 것을 아는데
시험(준비를) 하는 게 아니라
그걸 연구하는데 공을 들여요.
목표가 다른 데 있죠. 그러니까

목적이랑 수단이 안 맞는 겁니다.
옛날 같으면, 사법시험을 공부하면,
사법시험만 공부하면 되는데
이건 판검사나 변호사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거 아닌가?
하는 걸 공부해요.
뭔가 안 맞죠? 똑같아요.
의당 부처라면, 알아야 되지 않겠는가?를
지금 공부하시는 게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일단 열반에 들어가세요.
일단 참나접속하세요.
그 다음에 고민하세요.
부처로서의 품위 유지는.
일단 (먼저) 부처가 되세요.
제일 공부 못하는 친구가
영어 수업할 때 수학 공부하고,
수학 수업할 때, 영어 합니다.

항상 조급하고요, 마음이.
항상 탐진치에 휘둘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 마음이요,
영어 시간이면, 수학 걱정되는 거예요.
수학 시간이 되면,
영어 안 해논 게 걱정돼요.
계속 안 맞는 거예요, 포인트가.
이해되시죠? 몰라! 해야 하는데,
태식 걱정하고요. 태식할 때,
몰라! 안 했다는 게 또
떠올라가지고 괴롭고.

개망하는 거죠. 다 망하는 거죠.
이해되시죠? 걱정은 많아요.
안 되는 사람은 걱정도 많고,
노력도 합니다만 이게 안 맞아요.
안 맞게 해요.
그럼 그 과보가 안 나오는 거예요.
안 맞으니까. 원인과 과보가.
원하는 과보가 있다면,
원하는 원인을 지으세요.
탐진치를 없애고 싶으면,
탐진치 없는 자리로 들어가세요.
탐진치를 경영하고 싶으시면,
그 참나자리에서 6바라밀을 닦으세요.


....(5000자 제한)




☝'좋아요'와 댓글은 학당 영상이 퍼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홍익학당 교육과정 안내: https://hihd.imweb.me/course01
- 양덕선방 안내: https://cafe.naver.com/bohd/75956
-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http://www.hihd.co.kr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ohd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ARS 후원 : 1877-1974
-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 'SUPER THANKS'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영상 하단 'Thanks' 버튼을 눌러주세요.♥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