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5장, 새창조될 새 메시야 왕국의 영광되며 의로운 모습 노래 / C헤럴드TV 새벽기도회(Dawn prayer meeting) 성경 매일 한장씩 통독 - 강사: 양진우 목사

#이사야 35장 #메시야 #isaiah
에돔에 대한 전반적인 심판의 장면에 이어 유다에 관한 아름다운 목가적 묘사가 뒤따른다. 그런 후에 환상의 장면은 왕상 18~20장에 기록된 내용(B. C. 701년에 산헤립이 히스기야의 수도를 포위한 일)으로 바뀌게 된다. 이사야와 히스기야에 대한 서술을 통하여 바벨론 시기의 문제점들이 간접적으로 다루어졌다. 어떤 점에서 보면 히스기야는 시드기야와 대응한다. 둘 다 메소포타미아 제국에 맞서서 반역을 주도하였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예루살렘을 구하셨다. 그러나 시드기야를 위해서는 그와 같은 일을 하지 않으셨다. 이는 부분적으로 볼 때 시드기야에게 조심성이 없었기 때문이다.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은 히스기야에 관한 얘기를 포로지에서 읽었다. 그때 그들의 입장은 판이한 것이었다. B.C. 701년에 예루살렘에 왕가가 존재하였으나, B.C. 586년에는 여호야긴만이 유일한 생존자였다. 그러나 그마저도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갔다. B.C. 701년에 시골 사람들과 소읍 사람들은 풀려나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B.C. 586년에 그들은 포로지로 향하여 긴 행렬을 시작한 것이다. B.C. 701년경 이사야는 바벨론 멸망의 전조를 언급하였다. B.C. 586년에 그 일은 냉혹한 현실이 되었다.

역사 기록을 통하여서 그 환상은 역사에 묘사된 것과는 다른 이미지를 암시해 준다. 한 마디로 직접적으로 말하지 아니하지만, 그 무시무시한 시기가 생생하게 연상되어진다.

역사적 배경

애굽이 앗수르 말년 동안에 팔레스틴을 지배한 짧은 중간기를 지난 후 느부갓네살은 바벨론 왕좌를 계승하였고, 곧 이어서 그 지역에 대한 메소포타미아의 통제를 재확인하였다. 이 변화로 말미암아 여호야김(B.C. 609~598)은 매우 비참한 위치로 떨어졌다. 그는 애굽의 개입으로 자리를 지켰던 사람이다(왕하 23:34~35).

느부갓네살은 B.C. 605년에 처음으로 시리아.팔레스틴으로 출정하였다. 여호야김은 필연적으로 이 사태에 직면하였고 마침내 그에게 조공을 바치게 되었다(왕하 24:1). 3년 동안(B.C. 605~602) 그는 바벨론의 봉신노릇을 하였다. 그 후에 그는 조공 바치는 것을 거절하였다. 말할 것도 없이 애굽의 도움을 기대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왕하 24:7). 느부갓네살이 팔레스틴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을 때 여호야김은 죽었다. 그리하여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왕위를 이었다. 때는 바햐흐로 B.C. 598년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공격하기 직전이었다. 여호야긴은 포로로 바벨론에 끌려가서 생의 대부분을 유배지에서 보내었다. 많은 유대인들은 계속적으로 그를 유다의 참군주로 인정하였다.

여호야긴을 계승한 사람은 그의 삼촌인 시드기야이다(왕하 24:17). 그는 애굽과 더불어 일련의 음모를 꾀하였으나, 그 때문에 결국 B.C. 587년에 예루살렘의 함락과 멸망을 초래하였을 뿐이다. 그리고 연이어서 많은 주민들이 바벨론 지역으로 유배되는 결과를 야기시켰다. 이러한 유배의 결과로 유다는 황폐하게 버려지고 주민도 거의 사라지고 말았다. 이 나라의 역사가 끝난 것이다. 제 6 막에서는 예루살렘의 포위나 그 다음의 유배에 관하여서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다. 그 사건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것이어서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임이 분명하다. 그대신 제 6 막에서는 바벨론의 동맹국으로 예루살렘 포위에 가담했던 에돔에 대한 형벌을 가져올 '여호와의 날'이란 형식으로 시작하고 있다. 에돔의 멸망을 유다의 남부 Arabah의 부흥을 위한 시발점이 된다(34~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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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양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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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중 심방과 전도를 최우선시합니다. 심방·전도·상담 요청 메일: [email protected]


[신앙이력]
아버지 양용주 목사 시무 전북 옥구군 미면 신흥교회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신창교회(현 성일교회와 신창교회)에서 자랐고,
청파중앙교회(양용주 목사), 대전 판암교회(홍동표 목사), 화평교회(이재옥 목사)에서 부교역자 사역을 했으며,
할아버지 고 양춘식 목사(인천성광교회 설립)와 아버지 고 양용주 목사(청파중앙교회 25년 시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증경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증경회장), 그리고 작은아버지 양치호 목사(인천성광교회, 예장 대신 총회장)의 뒤를 이어 3대째 목회. 재종형제(육촌 형) 양일호 목사(대전영광교회). 일평생 교회 교역자·목사관 거주.

[학력]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B.A)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안양대학교·숭실대학교 등 각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M.Ed., M.div, Th.M)
숭실대 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Ph.D. cand.)
AEU(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D.Min Doctor course [ABHE & ATS Membership]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철학박사(Ph.D honoris causa) 학위 취득
백석대학교 기독최고지도자(CEO)리더십과정 1기 졸업(전액 장학생)
한양사이버대학원 / 경영대학원 / 광고·미디어(신문방송학)MBA과정(전액 장학생)

[저서]
『새신자길라잡이』(아가페문화사 刊)
『일치된 주제 지향 수련회』(도서출판 예루살렘 刊)
『아버지대학워크북-나는 아버지다』(하남가정사랑학교 刊)

[논문]
『중세 십자군 원정이 미친 정치·경제적 영향』
『개혁교회사에서의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위상』
『한국교회에 제시할 21세기 설교 방향에 관한 연구』
『고대이스라엘 공동체적 교육에 관한 연구』
『기독교 평화의 영성에 관한 연구』

[언론 선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0회 총회 결의에 따른 중서울노회 인허 제1호 교계기자
초이화평교회 공동의회 '양진우 목사 언론 선교 활동' 공식 결의
[한양대학교 재단] (주)기독교신문 편집국 부국장
(사)한국전문신문협회 기자 역임
[민주기독언론협회(준)] C헤럴드 발행인
GOODTV [글로벌방송선교단] 신학전문기자
[신원그룹 회장 박성철 장로 최대 주주] (주)기독교헤럴드 편집국장 역임

[경력]
(현) 하남YMCA 이사(제3대 이사장 역임) 및 하남YMCA회관교회 담임목사(전 초이화평교회 담임목사 역임)
(현) 한국성경신학연구원·신대원·학술원(원장: 원용국 박사) 교수(담당과목: 고전어입문(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성경신학(=언약신학=계약신학))
(현) 호주기독대학교(A.C.C) 교환교수
(현) 일제청산연구소 소장
서일대학교 철학 초빙교수 역임
강명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역임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소속 동기동창회 사무총장 및 부회장 역임
하남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남노회 서기 역임
(사) 대한상담협회 1급심리상담사 겸 강사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역임
숭실대학교 설교정보제공프로젝트 집필위원 겸 연구원 역임
한국경목총회 선교위원 역임
실업극복국민운동 하남광주운동본부 공동대표 역임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중앙위원 역임
덕풍초교+상일초교+상일여중+강명초교 운영위원 역임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당시 위원장 강지원 검사) 정책자문위원 역임
고려수지침학회 학술강사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