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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착지

몸을 이끌어 집에가는 길이다. 문득 기억이 끊긴거 같더니 갑자기 커다란 길을 건너 걷고 있었다. 
 
일상의 반복이라기엔 그날은 너무나도 습하고 추위가 느껴진 날이었다.
 
마치 영상을 편집한듯 깔끔하게 기억이 없다. 
 
어디하나 다친곳 없고 사람들의 이목을 받지 않는 것을 보면 분명 정상적으로 건넌거 같긴 하다.
 
또 다시 경계가 모호해진 것인가 아니면 꿈인것인가
 
꿈이라기엔 너무나도 선명한 감정들이 남아있다. 
 
순식간에 사라진 기억 그렇다면 나도 모르게 도착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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