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을 바꿨어요" 불행한 삶에 술로 버틴 나날들.. 우연히 길고양이 만난 뒤 고양이들의 아픔을 보듬기로 한 집사. 22마리 유기묘가 사는 바닷가 카페┃우리만 이런가┃알고e즘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제 인생을 바꿨어요" 불행한 삶에 술로 버틴 나날들.. 우연히 길고양이 만난 뒤 고양이들의 아픔을 보듬기로 한 집사. 22마리 유기묘가 사는 바닷가 카페┃우리만 이런가┃알고e즘

22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1인 가구가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바닷가에 있는 한 카페.
그곳의 바리스타 겸 사장인 홍호영 씨(59)가 주인공이다.

카페의 절반 면적을 고양이를 위해 내어주고 한편에 카페 운영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홀로 운영하는 카페라 바쁠 때는 일손이 부족하지 않나 싶지만,
고양이들이 번갈아가며 애교를 피우면서 손님들의 시선을 끌어주어
커피 만드는 시간을 벌어주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
나름의 밥 값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호영 씨는 원래 고양이에 대한 편견이 있었지만,
우연히 만난 길고양이들 때문에 고양이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는데...
오히려 고양이가 본인을 살렸다고 하는 호영 씨.

무슨 사연인지 들어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우리만 이런가 - 고양이 엄마와 22마리의 천사들
📌방송일자: 2017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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