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TV - 태안군, `명품 생강'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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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산 생강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비옥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란 명품 황토 생강입니다.

몸속 세균 제거를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태안 생강은 알이 굵고 단단합니다.

특유의 매운 맛과 향이 진해 매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 신대호 / 반곡2리]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랐기 때문에 생강이 육질이 참 단단하고 좋아요. 다른 지역 보다 저장성도 뛰어나게 좋고...우리 생강으로 김치를 담그면 쉽게 무르지 않고 좋다고들 해요.”

현재 태안에서는 2백11헥타르 면적, 7백20농가에서 생강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전국 생강 재배면적의 약 10% 정도입니다.

올해는 태풍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재배방법 개선 등으로 생산량이 늘었습니다.

가격은 지난해 보다 30% 감소했습니다.

양과 질 모두에서 손꼽히는 태안의 대표 농산물, 생강.

지역의 효자 작물의 출하가 본격 시작되면서 올해도 태안산 명품 생강을 찾는 전국의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태안tv 오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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