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뜬구름 잡듯 살고 싶다" 돈 버는 일 말고, 좋아하는 일 하며 살고 싶단 마음 하나로 하던 일 다 내려놓고 이른 시골행 선택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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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산을 끼고 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겁도 없이 결혼 5년 만에 깡 시골에 불시착한 용맹한 부부가 있다. 큰 결심과 달리 첫 시골살이 도전하는 부부에게는 하루하루가 난관이다. 풀밭에서 잔디가 자라는 소리를 들으며 살고 싶었던 영숙 씨. 그녀에게 시골살이는 큰 꿈이자 로망이었다. 그렇게 뜻 맞는 이를 찾아 긴 세월을 헤매다 기적같이 같은 꿈을 꾸는 남자 인영 씨를 만났다. 그리고 그를 놓칠세라 영숙 씨는 만리포 바닷가에서 먼저 청혼을 했다.
이곳에 온 후 남편 인영 씨는 원했던 큰 개 용맹이를, 영숙 씨는 틈틈이 그리던 민화를 원 없이 그릴 수 있는 자유를 얻었다. 계획했던 것들이 완벽하게 이뤄졌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든 로망의 끝에는 현실이 있는 법. 시골이 처음인 부부는 모든 것이 아직 적응기다.
그 첫 도전장 중 하나는 바로 올 겨울 밥상을 책임질 김장하기. 옆집 베프의 협찬을 받아 시작한 무려 5포기의 배추. 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된 구석 없는 그들의 김치를 구하기 위해 귀인까지 출동했는데. 시골 초짜 부부에게 찾아온 첫 번째 시련. 과연 무사히 첫 김장을 끝낼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한 살이라도 젊을 때, 2부, '숙'스러운 家
✔ 방송 일자 : 2021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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