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톡톡] 인생을 주인공으로 사는 법 _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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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탓할 새가 없어요.
남 탓하고 있으면
계속 자기 레벨 이하가 돼요.
어떤 환경이건요
그냥 내가 치고 나가야지
남 탓하느라고 아무것도 못해요.
그러니까 나는 잘하냐고 물어봐야 해요.

부모가 문제여서 내가 못 컸다.
그러니까 부모가 문제였기 때문에
나는 망가져도 다 부모 탓이다.
이러면 도움이 될까요?
나도 부모랑 똑같은 사람 된 거지.
내가 부모가 어쨌건 간에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가 나와야 해요.

이게 내 인생 주인공으로 사는 법이죠.
내가 주인공인데
원래 주인공 태어날 때
일단 불우해야 하지 않나요?
집안이 망해야 하고요.
그래야 그게 재밌어요.
잘 살던 집도 망해야 해요, 원래.

멸문지화를 당하고, 무협지 원래
멸문지화에서 시작하거든요. 그러면
되게 막 더 행복해가, 처음 씬이
영화 처음 씬이 되게 행복하잖아요.
별거 아닌데 되게 막 웃으면서
막 뛰어다니고 하다가 갑자기
집안 망하고 끌려가고 막 이래요.

고통을 극대화해야 하니까.
근데 그렇게 해 가지고
에고가 주인공으로 선다는 건요
오히려 그런 주변 환경을
내가 극복하느냐잖아요, 사실은.
지금 젊은 세대들도 선대 탓하고
앞 세대 잘못으로 우리가 이렇다.

막 이러고 있으면 답 없어요.
그럼 똑같은 게 되는 거예요.
앞 세대 탓에 내가 못 산다 그러면
똑같은 사람 되는 거예요.
앞 세대가 다 망쳐놨는데
내가 살렸다가 돼야죠.
그럼 살릴 방법을 연구해야 해요.

일제 때보다 낫잖아요.
지금 훨씬 낫죠.
독립운동하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훨씬 낫죠.
지금 뭐든지 해볼 수 있는 시대예요,
그래도 그래도.
그럼 이런 시대에
어떻게 이 시대를 이용해서

내가 살아남을 거냐 이걸 연구해야죠.
어느 인생 어느 시대에 태어나건
보살은 그렇게 움직여야 해요.
거기 져버리면
보살도 하러 왔다가 막
아이고 여기 망했다. 잘못 태어났다.
이러고 있으면 답 안 나오죠.

어떻게 내가 일어나서
내 주변 사람들까지 일으켜야겠다.
이걸 생각하는 사람이 나와요.
이런 사람이 큰 인물이죠.
그러니까 남 탓하는 동안에는
우리가 발전을 못 합니다.
주인공이 못 돼요.

계속 남 탓할 게 너무 많거든요.
막 탓하다 보면, 더 무력해지죠.
왜냐하면 내 탓이어도
그 자아 성찰은 좋은데 그러니까
어떻게 하겠다는 거가 나와야지요.
탓은 다 과거잖아요.
과거에 매몰돼 있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현재 내가 이걸 어떻게
반전시킬 거냐가 나와야 하는데
그게 안 나오고 그래서
내가 안 된다라고 결론이 나오면
업력에 지배당한 거죠, 완벽하게.
누가 이래서 나는 안 될 거야.
가족이 이렇게 날 키웠기 때문에
안 될 거야.

부모가 날 이렇게 키웠으니까
나는 이런 성격장애가 불가피해.
이렇게 결론 내려버리면요
딱 업력에 끼워버리는 거죠.
어떤 긍정적 희망이 없죠, 여기에는.
그런데 보살은요
불구하고라고 얘기해야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면 초긍정이죠.
유연함, 초긍정 이런 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할 거야.
이렇게 만들 거야.
이 말들이 나와야 해요.
그래서 막 불구하고
말 시키는 데도 있어요.

최면 이런 데서 불구하고라고 얘기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버릇. 해 가지고 말을 하라.
긍정적으로 마음을 돌려라.
왜냐면 보통 안 될 것만 얘기하거든요.
야 너 뭐 좀 해봐.
나는 이래 이래서 안 될 거고

이래서는 안 될 거고
이거를 말을 바꾸라는 거죠.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만들 거야.
아니 결론이 좋아야 해요.
그렇죠? 불구하고 난 이랬다. 근데
거기에 져버리면 업력에 지는 거잖아요.
그럼 미래가 없죠. 왜냐하면

과거에 지은 모든 업력에 발목 잡혀서
미래를 못 열지요. 그러니까
막 염불이라도 하라는 게
염불하면서 개척하라는 거예요.
과거 업력에 지배당할 것 같으면
나무아미타불이라도 외치면서
나무아미타불이 돕겠지.

하면서 지르는 거죠.
그러라고 원래 막 운명 개척용으로
관세음보살이니 나무아미타불이니
막 외는 거예요.
외면서 그 밧줄이라도 잡고 나와라.
이런 부모들이 또 많아요.
그래서 어려서 보면

제가 들은 사연만 해도 자꾸 집에서
너는 사회에 못 나갈 거야.
왜냐면 우리가 그랬거든.
너는 일찍이 사회에는 못 나가니까
출가해서 성직자가 돼.
막 이렇게 강요받아서 출가했다가
실패하고 나온 애도 있었어요,

여기 학당에. 그러니까
그게 종교는 불교는 아닌데
일찍이 딱 그냥 부모가 계속
그렇게 세뇌한 거예요.
내가 사회생활 힘들었으니
너도 힘들 거야, 내 자식이니까.
세뇌당한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는 경험도 못 해봤는데
나는 사회생활을 하면 안 되는 존재로.
그래서 학당 와서 그 친구도 자기 운명을
새롭게 개척해 보겠다고 나가서 나름대로
조금씩 성취를 하면서 살더라고요.
자기가 부딪혀 보니까 다른
뭐야 별거 아니었는데.

별거 아닌 건 아니지만
겁먹었던 거에 비하면 아닌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신기하죠. 그러니까
부모가 실제로 영향을 주는 게 크죠.
그러니까 영향이 없다는 게 아니라
큰데도 거기서도
뚫고 나와야 한다는 거예요, 사실. 그러면

내가 오히려 우리 집안을 살린 게 돼요.
그렇죠. 나까지 같이 망해주면
부모 입장에서는
거봐 너도 안 될 거라고 했잖아.
이렇게 될 수는 있지만
같이 망해서 뭐가 좋을 거예요?
그래서 누가 뭐라고 하든

참나의 소리를 들어보시고
깨어있을 수 있는 분은요
참나랑 함께 있으면
참나가 뭐라고 하는지
들어보고 판단하셔야 해요.
남들의 말만 갖고 움직이지 마시고
자명한가? 이걸 꼭 물어보시면 좋겠어요.

몰라. 괜찮아. 하신 다음에
자명한가? 꼭 물어보세요.
남들이 지금, 남들이 안 됐다고
나도 안 될 거라고
얘기하는 수도 있거든요.
근데 이게 2개가 교묘하게 헷갈려요.
진짜 남이 자명하게

해주는 얘기일 수도 있잖아요.
야 너 진짜 안 될 거야.
내가 100명을 봤는데
100명 다 실패했어.
그때는 좀 들을 필요도 있죠.
그때 막 똥고집 부리면
왜 안 된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뭐 101명째일 수 있잖아요.
막 이런 식으로.
어휴. 해봐라 이렇게. 그러니까
진짜 자명한지에 대해서
자기가 판단해야 할 게 많잖아요.
근데 그건 이제 좀 들어보면
알지 않을까요? 근거가 뭔지.

왜 안 될 거라고 하는지.
근거가 뭔지.
그런 것도 좀 물어보시고
꼭 이런 게 아니라
그 스스로 지금 아 내가 스스로가
내가 이렇게 잘못된 게
스스로 따져보니 다 부모 탓 같고

다 사회 탓 같고 다 남 탓 같아도
또 아니면 내 탓을 하더라도
거기에 주저앉으면 안 된다.
탓하는 데 시간을 더 쓰고 있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누군가는 이 상황에서
살려내는 사람이 있을 거다라고

생각하세요. 누군가는 이 상황
살려내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고.
왜 나는 안 될까 하고
참나랑 함께라면 가능할 거야 하고
보살 선언을 해버리는 게 제일 좋아요.
이거를 누군가, 왜 네가 아니야?
누군가는 이겨낼 거야.

그게 왜 네가 아니야?
이러면 자기 계발이고요.
에고 계발이고.
저는 보살 선언을 차라리 해버려라.
보살은 아무리 부모 탓
뭔 탓 있어도 업보 탓하지 않는다,
보살은. 운명을 창조하지. 그래서

봉우 선생님이 제일 좋아하신 강조하셨던
주장 중에, 대인조명, 운명을 만든다.
대인은 자기가 운명을 개척한다.
내가 보살이라면
운명을 만들 것이다, 이렇게.
보살 선언을 하시는 게 좋죠.
나는 꼭 성공할 거야.

밑도 끝도 없는 그런 마음은 또 되게
에고이스트를 만들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보살 선언을 차라리 하시고.
보살은 나와 남 모두를 위하는 존재니까
이런 아무리 핸디캡이 있고
내가 장애가 있더라도
멋지게 돌파해서 나와 남 모두에게
멋진 작품을 보여주자, 이렇게.

남들도 살맛 나게 하는 뭔가 작품을
내가 한번 만들어보자.
지금 젊은 세대들은 이런 얘기를
많이 듣고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남 탓하면 제일 쉽거든요.
왜 안 되는지 설명하기는 쉬워요, 이거는.
너 왜 이러고 있어?

일단 자본주의 탓이고요.
일단 부모가 절 왜 날 낳으셨고요.
이런 식으로 남 탓하다 보면 끝이 없어요.
남 탓하다 보면요
아, 나는 성공할 수 없겠구나라고
자기 최면이 된다니까요.
이렇게 잘못된 선택, 운명에 처했는데

내가 성공할 리가 없겠네라고
자기가 설득돼요.
반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나는 성공할 수 있는가를
얘기해도 모자랄 판인데
자기가 자기한테 안 될 것을
설득하고 있으니.

근데 옆에서 부모가
왜 안돼? 넌 된다고 생각하고 해봐.
그러면 더 화나죠.
아 부모님이 잘 모르시네.
지금 이게 부모 탓인데
내가 말을 안 하려고 그랬는데
당신들 때문에 지금 내가 안 되는데

지금 나를 탓하신다고요?
막 이렇게 말도 아닌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에고의 전형적인 패턴이에요, 이거는.
그러니까 상황이 이럴 때
에고는 이렇게 움직여요. 그러니까
이 세대라고 특별한 게 아니에요.

전형적인 에고 놀음이지.
그 조건에 따라
에고 놀음이 다른 거예요. 그러니까
예전같이 노력하면 얼마든지 취직할 수
있던 그런 때의 에고 놀음하고
지금은 이제 뭐 제약이 엄청 심한
그래서 위에 사람들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는
이런 상황에서의 에고의 처지에서
에고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형적인 에고 놀음을 서로 하고 있는 거지
누가 누구 탓할 게 아니에요.
지금 세대가 6.25 이후에
태어났으면 뭐 했을까요?

그럼 지금 미치게 또 살았겠죠.
그러니까 똑같아요. 조건이 다른 거죠.
그러니까 마찬가지로 윗세대들도
지금 젊은 세대한테 너네
왜 이 모양이냐? 할 수 없는 게
나도 이 상황에 처했으면
이러고 있지 않을까?

(..이하 생략 5000자 제한)

240318 양덕선방_카페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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